닉네임 '검은부엉이' 는 2019년 부터 2024년 8월까지 5년동안

성매매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됩니다.

초창기에는 매니저 사진으로.. 그후 섹스를 하는 움짤로 선풍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매매 산업의 최고 리뷰어가 됩니다.

검은부엉이는 한남대학교 재학당시 학교소개 영상제작을 하여 

홈페이지에 올린 경력이 있을 정도로 영상촬영에는 탁월한 소질을 보였고

한남대에서 카메라 광학렌즈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카메라에 납품되는 렌즈 제조사에 취업을 하여 회사를 다니던

인천에 살던 평범한 회사원이였습니다.

경찰은 검은부엉이의 존재를 2020년 부터 알고 있었지만

성매매 후기 혹은 성매매라는 더군다나 현행범이 아니기 때문에 주목만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검은부엉이는 2024년 부터 매니저 몸매 사진으로 후기를 작성하던걸

과감한 섹스 움짤 , 애무 움짤로 수위가 높아져갔는데

검은부엉이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게 됩니다.

그때 부터 검은부엉이는 경찰의 타겟이 되었고. 올해 5월 열도의 소녀들 업장이 털리면서

https://yt724.org/index.php?mid=community2&document_srl=82008287

검은부엉이에 대한 경찰의 수사망은 점점 좁혀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도 검은부엉이는 돈과 섹스에 눈이 멀어 이성을 잃고 더욱더 섹스영상 제작에 혈안이 되는데...

그러던중 일부 매니저들이 본인의 섹스영상을 검은부엉이가 텔레그램으로 유포를 한다는 고발이 접수가 되었고

경찰은 신고를 받고 검은부엉이 수사에 착수 하여 인천 계양구의 자택에서 그를 섹스영상 제작 및 유포로 체포를 합니다.

경찰 조사 결과

1. 제작한 섹스영상은 5TB 분량으로, 1천940개 (5년동안 제작)

2. 매니저들은 영상이 유출 안되는 조건 하에 영상 제작에 동의

3. 업장에게 평균 10~30만원 사이의 제작비를 받고 영상 또는 사진을 촬영 후

4. 업장으로 부터 이용권을 받고 매니저와의 촬영을 한 후 사이트에 기재

5. 제작한 영상을 텔레그램에 대화방을 만들어 돈을 받고 배포함 (업장. 예명. 등 정보 함께 제공)

언제 잡혀도 이상하지 않을 생활을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처음부터 성매매 후기, 영상촬영만 하면 처벌은 무겁지 않았겠지만...

아니 처벌이 없을수도 있었지만...

영상을 제작하고. 텔레그램에서 돈을 받고 영상과 매니저 정보를 제공한 부분이 (예전 N번방) 버금 가는 수준이라 

공중파 뉴스에도 나오고 대한민국 이슈의 중심에 서있게 된것입니다.

섹스생활은 언제나 혼자 조용히, 안개처럼 즐겨야 아무 탈이 안난다고 배웠습니다.

https://yt724.org/index.php?mid=community2&document_srl=81654497 

이번일을 반면교사 삼아 더 즐겁고 더 조용한 즐달 을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