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부엉이 사건으로 여탑이 뒤숭숭 하네요.

옹기 종기 모여서 자지 보지 하는 낙으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낙인 찍으려는 저들의 비열한 수작이 또 시작 되었군요.

제가 외국 생활은 안해 봤습니다만 유추해보건대 서구권 국가들은 보지를 상품으로(포르노나 매춘같은 진짜 성상품화 말고)쓰는 경향이 덜한것 같아요.

결혼을 위해 보지를 줄까 말까 간보는 행위 말입니다. 

그냥 좋아 하면 시원하게 떡치는 문화에서 매춘이 필요할까요?

대한민국이 매매춘녀가 세계 최고네 뭐네 하는 말은 뭘 뜻하는걸까요?

서구권은 서로 사랑하면 남의 눈치,심지어 부모 눈치도 덜 보고 자기 몸은 자기 것이라는 주체적인 생각이 기본적으로 내제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유럽 미국도 그렇치만 남미쪽이 이런면에서 더 심한것 같더군요.

아들을 가진 부모는 덜한데 딸가진 부모는 그쪽 문화가 너무 문란해서 아이 키우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문란이란 뭘까요?

집단 강간이라도 당한걸까요?

그게 아니죠.

미성년이라도 서로 사랑하면 몸섞는걸 꺼리지 않고 보지나 순결을 팔아서 의사나 변호사한테 시집가려는 계산기가 없다는 말일겁니다. 

친구가 쿠바에 놀러 갔다가 여자를 사려고 기웃거리니 동네 아줌마가 자기 손을 붙들고 동네를 한바퀴 돌더랍니다. 

얘랑 떡칠사람? 시간 되는 사람? 하고...

눈치를 보니까 창녀촌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일반 동네고 사람들도 창녀들이 아니라 그냥 동네 처녀들이더랍니다. 그냥 순결 개념도 없고 좋으면 즐기고,안좋으면 돈받고 그런 사고 방식이더랍니다. 

좆같은 유교 사회에서는 이미 순결이라는건 없어졌지만 그렇다고 보지를 함부로 놀려서 등급 떨어지는 남자에게 시집가면 인생 조진다는 생각이 아주 뿌리 깊이 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대한민국은 매춘과 여탑이란 존재가 필요한겁니다.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는 나라인거죠. 

능력이 떨어지는 남자는 떡을칠 기회가 떨어지는 사회죠.

성공하지 못했다고 떡을 칠 기회를 국가가 막아서는 안됩니다. 

이거야 말로 행복 추구권을 심각하게 해치는겁니다. 

스위스에서는 마약중독자들의 안전을 위해 순도 높고 불순물 없는 헤로인을 보건소에서 나눠준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끊기 힘들고 밀매업자에게 구입하면 불순물이 많으니...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이동이 불편해 지자 아예 보건소에서 마약을 집으로 배달해 줬다고 하더군요.

그게 선진국입니다.  

좀 극단적인 예이지만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 하는 나라. 그게 선진국이죠.

떡을 친다고 인신매매를 부추기나요 남에게 해를 끼치나요.

결혼률이 이렇게 떨어지고 솔직히 결혼한 유부남도 원활하게 성생활을 못즐기는 사람이 태반일텐데 매춘을 제재한다?

정말 국가의 존재이유가 잘못된겁니다. 

그래서 여탑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소중한 보루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