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도 나가는건....

1인 자영업이라글치 알바나 직원쓰면 더복잡함

딸배는 그나마 양호한거임

세무쪽도 많이 봐주는꼴이고

친한 친구하나가 배달 하는데 나보고 같이 하자고 하더군요. 장사도 잘 안되고 뭐 해야 되나 싶어 하던중에 잠시 솔깃.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사고 나면 답없을것 같고 조선사람 상대로 하는일에 스트레스 없다는게 말이 안되는듯 해서 거절 하긴 했습니다. 

길에서 보면 무섭고 걱정됩니다.

정말 위험하죠 덜덜덜

진짜 위험하게 타는 친구들 너무 많더라구여

시간이 흐를수록 사고확률이 오르는건...

그 일이 위험해서가 아니라 위험한 행동을 사고 날때까지 멈추지 않기 때문...

도박꾼이 망하는 이유는 따지 못해서가 아니라... 다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멈추지 못하기 때문이고...

음주운전 사고가 늘어나는건... 음주운전 사고전까지는 술마시고 운전해도 멀쩡하다고 주장하면서 운전을 하기 때문이지...

이유없이 시간이 흐른다고 위험확률이 높아지는 일은 없음...

노콘해도 괜찮다고 평생 노콘 고집하면... 언젠가 반드시 성병 걸리는거랑 동일하지... 

저 역시 낮에 영업직 일하면서 밤에는 대리 운전 했는데 

수입도 불안정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드라구요 

그래서 일단 생활비 정도라도 벌수 있는 직장 들어 가자 해서 직장 생활 하고 있습니다~

님 말씀 충분히 이해 갑니다 

이제라도 늦지 안았으니 조금 일하더라도 어느정도 생활이 세이브 될정도 직장 들어 가세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 월 100만 번다 생각 하심 일도 여유로워 지고 심리적으로 안정 됩니다~

그럼 돈쓿 시간이 없다 보니 적은 금액이라도 차곡차곡 모입니다~

지방에 사는 데 신호 지키는 딸배는 본 적이 없습니다.

가끔 핸드폰 보느라 늦게 출발하는 딸배는 있더군요.

한번은 빵 했다고 차 창을 치고 앞에서 왔다 갔다 하길 래 신고 했더니 경찰이 와서 중재 하는 데 딸배 한테 블박 영상 보면 신고 가능하니 사과 하라고 하더군요.

딸배가 억지로 사과 하는 게 느껴져서 바로 경찰서 갈려다가 넘 귀찮아서 걍 넘어 갔었습니다.

돼지문신충 딸배는 사람 취급 안 합니다.

개인 이익을 위해 위법을 밥 먹듯 저지르는 딸배들...

제 경험 상 착한 딸배는 뒤진 딸배 뿐인 듯...

그런데 여자 딸배는 없나여? 길거리에서 여자 딸배는 못본거 같아서~

틀린말은 아니긴하지만 그렇게따지면 안힘든직업이어딧나요

잘보곡 갑니당

그래도 이 분들 덕에 집에 편히 앉아 배달 시켜먹는거. 인생 다 팔자고 운빨인데 나보다 운이 나쁜 사람들 비웃으며 살진 맙세다.

밤에 퇴근시간 끝나고 차로 천천히 하면 수입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이륜차로 하는건 아직 한국에서는 좀... 안전하게 운전하는 배달원도 있고 난폭운전하는 딸배도 있어서 안전하게 운전하는 배달원들이 위험한거죠. 한국은 고속도로에 고배기량바이크가 못다니죠... 자동차운전자들도 딸배처럼 얌체운전하는 차들이 많기 때문에 이륜차로 배달하는건 아직까지는 한국에서는 위험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건 누구하나 칼들고 억지로 시킨적 없음

다른건 모르겠고,  사고확률이 왜 늘어납니까?ㅋㅋㅋ

사고확률 10프로라고 하면, 1년차는 30년차든 사고확률은 10프로에요..

수학용어로 "독립시행" 이라고 하고 고딩때 배우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