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면 되는데 보는 사람들이 있으니

자꾸만 아류 프로가 생기는 거죠

맞죠. 다수를 상대로 돈 버는게 방송이라 그 만큼 쉽고 빠르게 돈 버는게 흔치 않죠. 다만 그런 채널 수가 몇개 안되서 그렇게 돌아가며 버는 사람들이 몇십 명 선일 겁니다. 거의 일부가 독점하는 게 현재 방송 연예쪽이죠.

방금 차타고 가다가 직장 근처에서 화보 찍는거 보고 왔네요.  이 땡볕에 긴팔,긴바지 입고 사진 찍고 있더라구요. 스텝들도 엄청 더울텐데...

연예인 정말 아무나 하는거 아니죠.

이혼만 해도 부끄러워서 사람안만나고 움츠러 드는 사람 천지인데 얼굴 까고 저러는게 쉬울까요?

안보면 그만입니다. 저도 예능인지 뭔지 지들끼리 시시덕 거리고 돈버는꼴 보기 싫어서 안봐요. 

안보는게 정답이죠

제일 밥맛인게 해외여행 단체여행 다니면서 방송으로 돈 버는 연예인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끼네요

앞장서서 안보시면 됩니다 ㅋㅋ 

부러우면 지는거에요

고딩엄빠란 프로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어마나 희안한 세상이구만~!

인생패배자 느낌. 불편충... 지도 연예인 하던가 ㅋㅋㅋㅋ

친인척 중 연예계 종사자가 있음

스케줄 외 이동시 낮시간 꺼림... 야간에 움직임 그로 인해 거의 밤낮이 바뀐 일상

뭐... 방송 스케줄 또한 대부분 늦은 오후 혹은 밤시간 때문이기도 함

오픈된 공간에서 가족 및 친인척, 지인등과 식사가 힘듬

주로 별도의 룸이 있는 곳에서 본인이 왔음을 알리지 말라 양해를 구하고 식사자리를 가짐

경조사 참석의 어려움 또한 있음...

한적한 시간 때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봉투만... 혹은 매니져를 통해서 본인이 왔으나 올라오지 못하는 상황을 전함

한번은 시골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 인근도시에 행사가 있어 왔으니 오랫만에 얼굴보자며 한밤 중 방문을 했음.

시간이 되다며 하루 자고 밤에 서울로 올라갈 요령으로 하루 자고 낮시간에 근처 사찰을 같이 방문 했음

한적한 산촌마을이고 사찰 또한 근처 유명한 큰 사찰에 비해 방문자 수가 적음에도 모자와 마스크로 본인 얼굴을 가림

내 생각엔 이런 산에 누가 알아볼까?라는 의구심에 좀 오버라 생각했으나...

힐끔힐끔 쳐다보는 사람들이 몇명 보이더니 이내 알아보고 사인요청을 하는 사람이 등장 조용한 사찰이 순간 시끄러워져서

자리를 이동했었습니다.

강호동이 이야기 했지요. 우리가 이렇게 높은 출연료를 받는건 그 만큼 행동에 제약과 조심을 하란 뜻이라고.

그래서 자식들 데뷔시키고 인지도 키워주느라 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