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포항에서 자란 이진욱은
2010년 준강간 미수로 징역4년을 살고 출소후 고향인 포항으로 와서 분식집 음식배달원으로 인생을 살기 시작 합니다.

술집여주인 강간. 노래방 도우미 강간 등 직업여성에게만 강간을 시도했던 이진욱은 총 14년 징역을 살았는데

범죄의 원인이

" 난 너한테 이렇게 잘해주고 돈을 쓰는데 "

" 넌 나한테 왜그래? " 하는 전형적인

로진형 범죄자 였습니다.
 

14년동안 감옥에서 살다 보니 출소 후에는
주변에 지인도 하나 없고 항상 외롭게 지내게 됩니다.

그러던중 방석집 50살 사장과 눈이 맞은 이진욱은

로진에 빠져 매일같이 방석집에 드나들게 됩니다.

문제는 배달하며 받는 월급이 한달에 180만원 이였는데
50살 사장이 있는 방석집에 갈때마다 20만원 ~ 50만원으로 술값과 딸딸이 값 , 섹스값 을 쓰고 다니면서
매달 적자인생을 살게 됩니다.

술집에 쓰는 돈이 부담되자 이진욱은 50살 여사장에게

프로포즈를 하게 되는데

이진욱에게 항상 살갑게 대해주던 여사장은
처음에는 장난반 진담반 으로 대응하다 점점 이진욱이 로진에 빠지자 거리를 두게 됩니다.

그러자 이진욱은 넌 왜 내가 진심으로 사랑으로 대하는데
너는 나를 장삿속으로만 보냐며 다투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몇일 뒤 50살 여사장은 매일같이 오던

이진욱이 안오고
매출이 빠지자 로진 이진욱에게 전화를 걸고

오늘 술한잔 하고 69하고 섹스 찐하게 하게.. 놀러오 라고

전화를 합니다

이진욱은 전화를 받고 
이미 그 여사장을 죽일 결심을 하게 되며 칼 과 고무장갑을 가방에 넣고 방석집으로 갑니다.

그런데 방석집에는 여사장 말고도

옆집 방석집 40대 후반의 도우미가 동석을 했는데
인생의 마지막 술자리라며 꼴에 여자 2명 끼고 신나게

술을 먹고 그자리에서 사까시도받고 가슴도 빨고 하던중
화장실을 간다는 핑계를 데고 준비해둔 칼과 , 주방에 있던 절구 봉을 들고 여사장 과 도우미 앞으로 가게 됩니다.

여자 둘은 강하게 저항 했지만 이진욱은 절구봉으로

두여자 머리를 사정없이 때리며
칼로 어깨를 찌르며 두 여자에게 옷을 벗게 하고 열중쉬어 자세를 시키며 목걸이 팔찌 현금들을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두 여자를 엎드리라고 한후 준비한 고무장갑으로

항문에 손가락을 넣는 등

조금 더 젊은 옆집 여자 도우미를 강간을 하는데

이틈을 타 여사장이 도주하자 그녀의 머리를 잡고 그자리에서 칼로 목을 찔러 살해를 합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으로 여 도우미는 화장실로 도망을 가게

되고 이진욱은 곧바로 도주를 합니다.

서울로 도주에 성공한 이진욱은 화곡동 전화방으로 피신을 하게 되는데
이때 전화방에서 40대 보도여성과 섹스를 하고

망자의 돈으로 화대를 지불 합니다.

그리고 보도 여성이 차를 가지고 온걸 알게 되자 
차를 빼앗기로 마음먹고 여사장을 죽였던 칼로

보도 여성을 위협 후 강간을 하고
차를 빼앗는 데신 도피자금 100만원 을 피해자 통장으로

받게 해달라고 부탁 하고
여성에게 운전을 시키며 부천 인천 일대에서 머물게 됩니다.

이과정에서 경찰은 이진욱이 포항을 도주한게 확인이 되자 공개수배를 하고
공개수배 1일 만에 인천에서 검거가 됩니다.

수사결과 이진욱은 강도 강간 으로만 14년을 복역을 했던 죄질이 나빳던 범죄자 였으며
로진에 빠져 방석집 여사장을 죽였다고 자백을 하고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