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있고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많은 명곡을 남긴

싱어송라이터로, 대한민국에 포크송붐을 일으켰던

전설적인 가수 김광석은 아내와 함께
뉴욕공연을 가게 됩니다.

그런데 콘서트 기간 내내 아내가 사라져

뉴욕경찰에 신고를 하고 응급실에 들리는 등

아내를 찾으려고 애를 썼지만

아내는 동창이였던 남성과 술을 마시고

2박3일 내내 섹스를 즐기다가

콘서트 일정이 끝나자 나타납니다.

그리고 1년뒤 김광석은 자택에서 사망한채로 발견이 되는데

사망당일 행적은 

1. KBS 방송출연 후 지인들과 회식

2. 새벽에 귀가 후 아내 와 맥주를 마심

3. 맥주를 마시다 아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4. 옥상인 5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전깃줄로 목이 매인 채 발견 됩니다.

아내는 김광석이 살아 있는 줄 알고 한동안 신고하지 않고

30분뒤 119신고를 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로 병원이송 뒤 사망 합니다.

그후 경찰의강도 높은 조사가 시작되었는데

아내의 1차/2차 진술이 달라 의심을 받게 됩니다.

1차 진술에서는 안방에서 비디오를 보다

거실에 나오니 김광석이 계단에 누워 의식이 없었다

2차 진술에서는 남편이 추울까봐

이불을 가지고 나와 보니 의식이 없었다

그리고 언론사 인터뷰에서는

장난하다가 그렇게 되었다고 인터뷰를 합니다.

경찰은 '평소 조울증 증상을 보여왔다'는 아내의 증언과 

가수생활 11년을 맞아 라이브 콘서트 1천회 기록을 세운 뒤

"음악세계에 한계를 느낀다"며 허탈감을 호소했다는

주변 가수 동료들의 진술에 따라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발표 합니다.

그리고 몇년뒤 

김광석의 아내와 김광석의 부친이

저작권 문제로 법적분쟁이 이어 집니다.

김광석은 살아 생전에 유서를 써놓았는데

모든 유산 상속은 딸을 상속 1순위로 지정을

한다는 것이였습나다.

하지만 재판과정에서

김광석의 딸이 몇년전 사망을 한게 밝혀지고

김광석의 아내는 딸 사망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재판을 진행을 하는데 ..

변호사 조차 이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결국 김광석의

아내는 모든 저작권을 상속받을 받게 되며

김광석 뉴욕 공연당시 

2박3일동안 미친듯이 섹스를 했던

동창 남자와 미국에 거주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