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를 꿈꾸던 조성호는
성인 영화 《개인교수: 심화학습》(2016)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 이력을 쌓기 시작합니다.

배우를 하며 생활을 하기엔 수입이 적어 애견미용을 배워
당시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애견카페를 차려

1년간 잘 운영을 하지만

여자친구가 1년치 수익을 훔쳐 달아나자

폐업을 하게 되고 대출 상담사 막노동등

일용직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중 먹고 자고 가 가능한 인천 소재의

모텔에 취업을 하게 되고
같은 모텔 종업원으로 먼저 취직을 한 40대 남성 A씨와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친해지게 된 조성호와 A씨는 근무태만으로

해고를 당하게 되는데 해고의 사유가
둘이 스킨쉽을 하다가 모텔사장에게 걸린것이 였습니다.

그렇게 해고를 당한 A씨는 조성호 에게 원룸을 구해

함께 살자고 제안했고

조성호도 동의하며 공과금은 조성호가 지급하기로 하면서

동거를 시작하게 됩니다.

동거를 하며 조성호는 새로운 직업으로 호빠 선수가 되는데
그 호빠는 아줌마와 남성들을 좋아하는 남자들을 상대로

하는 노래방이였습니다.

그러던중 A씨는 조성호 에게 밖붕을 제안했고
심한 경제적 압박에 시달리던 조성호는 똥꼬 한번 데주는데 30만원씩 받고 성관계를 가지기 시작합니다.

처음 한두번은 화대를 잘 지불했던 A씨는 슬슬 화대지불없이 조성호 똥꼬를 따기 시작했는데
이에 격분한 조성호가 밀린 똥고비 60만원을 달라며

싸움이 시작됩니다.

당시 A씨도 실직상태라 돈이 없어 조성호를 포크로 위협 후

집에서 나가달라고 싸우기 시작하며

관계가 악화되기 시작 합니다.

약속받은 화대도 못받고 쫓겨날 처지가 되자 
조성호는  19cm의  칼 과 망치를 구해서 원룸 주방 천장에

숨겨 둡니다.

A씨는 조성호와의 갈등으로 집을 비우고

다시 모텔에 취직을 하여 모텔에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때마침 집 에있는 짐을 정리하러 들어왔을때

집에 있는 조성호와 마주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조성호는 A씨와 섹스를 즐기던 침대에 A씨가 누우면서

창남이라 욕을 하며 빨리 나가라고 말을 하여

등을 돌리며 눕는데..

A씨는 조성호가 미리 준비한 망치로 얼굴과 머리 가슴을

맞고 기절을 하게 됩니다.

A씨가 움직이지 못하고 죽어가자

조성호는 망치로 10여차레 머리를 가격 후
화장실로 시신을 옮긴후 A씨의 시신을 칼로 수차레 찌른 후

등과 배부분을 절개.. 장기등 각 부위를 봉투 5개에 담아 
분리수거장에 버린후 남은 뼈와 상반신 하반신은

완전히 분리하여 

소카를 빌려 평소 종종 가던 안산에  

하반신과 상반신을 각각 다른동네에 버리고 옵니다.

그리고 이틀 뒤.. 안산 방조제 입구 근처의 한 배수로에서  

남성의 하반신 시신이 발견되는데
반나절 뒤에는 근처 방조제 쪽에서 상반신이 발견이 됩니다.

상반신이 발견된 장소에는 CCTV가 있었고.. 

이떄 범인은 이미 조성호로 지목이 되며
시신의 지문을 채취후 시신이 A로 확인이 되자

경찰은 A씨 주변을 수사하며 원룸 으로 출동을 하고

원룸 곳곳에서 혈흔을 발견해

당시 원룸에 거주하던 조성호를 상대로

추궁한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체포를 합니다.

1. 조성호는 동성애자는 아니였지만 30만원을 벌기 위해

A씨와 성관계를 가졌고

2. 돈을 받기전 이미 모텔서 부터 A씨와 100여회 넘게

항문섹스와 오럴섹스 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성호는 재판 후 무기징역을 선고 받지만

정신미약을 이유로 감형이 되어 27년형을 받고

복역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