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 출신선수 2명 (오타니. 야마모토) 

그리고 한국출신 선수 이정후 까지 해서

규모가 상당히 큰 장기계약이 계속 발표 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24.1.11 기준 최악의 장기계약이 발표 되었습니다.

10위. 제이콥 디그롬

: 토미 존 수술을 받기로 하면서

계약 후 6경기만에 시즌을 마감했으며

재활 기간이 빨리 끝나면 2024시즌 중반

늦으면 2025시즌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디그롬이 누워버린 사이

텍사스는 창단 첫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 합니다.

5년간 1억 8,500만 달러​

남은 계약

2024년: 4,000만 달러

2025년: 4,000만 달러

2026년: 3,800만 달러

2027년: 3,700만 달러

2028년: 3,700만 달러 (상호 옵션)

9위. 카를로스 로돈

: 계약 첫 해부터 부상으로 전반기를 못나오고

후반기에 복귀해서는 2승 4패 ERA 8.10 

6년간 1억 6,2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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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계약

2024년: 2,700만 달러

2025년: 2,700만 달러

2026년: 2,700만 달러

2027년: 2,700만 달러

2028년: 2,700만 달러

8위. 크리스 세일

: 2020년 이후로 부상에 시달리며 활약이 없다가.

몇일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트레이드 됩니다.

5년간 1억 4,500만 달러

남은 계약

2024년: 2,750만 달러

2025년: 2,00만 달러 (베스팅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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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패트릭 코빈

: 성공적인 FA 데뷔시즌을 보냈으나

(106⅓이닝 7승 5패 ERA 3.55)

이듬해 부터 기량이 하락하기 시작하며  

20패를 노리는 등

리그 최악의 투수로 전락 합니다.

몸은 건강해서 로테이션을 꾸준하게 소화 하고 있습니다.

6년간 1억 4,000만 달러

남은 계약

2024년: 3,5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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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트레버 스토리

: 계약시즌 부터 송구 스피드가 떨어져서

유격수에서 2루수로 포지션을 변경.

첫시즌 부터 부상으로 90경기 출장하고

이듬해에는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개점 휴업 중입니다.

6년간 1억 4,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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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계약

2024년: 2,250만 달러

2025년: 2,250만 달러

2026년: 2,500만 달러 (옵트아웃)

2027년: 2,500만 달러

5위. 하비에르 바에즈

: 계약 첫 시즌부터 유격수 최다 실책을 기록 하고 ,

이듬해 92안타,  OPS .582, WAR 0.3 을 기록

6년간 1억 4,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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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계약

2024년: 2,500만 달러

2025년: 2,500만 달러

2026년: 2,400만 달러

2027년: 2,400만 달러

4위. 크리스 브라이언트

:  계약당시 부터 30살 야수에게

오버페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였으나

돈은 돈대로 쓰고

콜로라도 로키스는 서부지구 꼴찌를 합니다.

계약시즌 부터 부상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이듬해에는 타율 0.233 OPS 0.680 10홈런을 기록

7년간 1억 8,2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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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계약

2024년: 2,700만 달러

2025년: 2,600만 달러

2026년: 2,600만 달러

2027년: 2,600만 달러

2028년: 2,600만 달러

3위. 지안카를로 스탠튼

: 2022년도 부터 에이징 커브가 찾아와 

컨택은 아예 실종됩니다.

여전한 장타력을 자랑하는 중이지만

아직도 5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음

13년간 3억 2,5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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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계약

2024년: 3,200만 달러

2025년: 3,200만 달러

2026년: 2,900만 달러 (말린스 부담 1,000만 달러)

2027년: 2,500만 달러 (말린스 부담 1,000만 달러)

2028년: 2,500만 달러 (구단 옵션, 말린스 부담 1,000만 달러)

2위. 앤서니 렌돈

: 계약당시 에인절스는  

 마이크 트라웃 - 앤서니 렌던 - 오타니 쇼헤이로 이어지는 핵타선을 구축하게 되지만

 고관절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되고,

 손목수술을 받고 2022시즌 아웃이 되고 ,

 23시즌에는 다리골절로 시즌아웃에 태업을 합니다

남은 계약

2024년: 3,800만 달러

2025년: 3,800만 달러

2026년: 3,800만 달러

1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7년간 2억 4,500만 달러

: 계약 후 3년간 던진 이닝 수는 단 31.1이닝으로

웬만한 불펜 투수들의 1시즌 이닝수보다 적었는데

흉곽수술 부작용으로

정상적인 일상 생활도 못할정도가 되어  은퇴를 하기로 함

더군다나 계약을 맺을 당시 보험사가 
스트라스버그의 온갖 부상 이력 때문에 의구심을 가져

지급 보증을 거부 하고
보험료를 매우 높은 금액으로 책정해서

워싱턴 구단측이 보험 가입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유하자면 자차 보험 없는 슈퍼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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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계약

2024년: 3,500만 달러

2025년: 3,500만 달러

2026년: 3,5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