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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16:22

라면땅각하 조회 수:2,887 댓글 수:11 추천:0

대한민국은 그 역동적인 사회만큼이나 축구에서도 흥미로운 나라다.
등록팀이나 선수의 수는 경쟁국들에 비해 매우 적지만, 아시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배출하는 데에는 그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다.
환경이 월등한 것도 아니어서, 경쟁국들과 비교해 뭐 하나 나은 점 꼽기도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은 가장 많고 유럽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도 끊임없이 배출한다. 


이런 배경이 한국 축구팬들에게 주는 자부심은 엄청나다. 자국 리그만해도 여러 면에서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열악한 게 사실이지만, 경기력에선 늘 아시아 톱클래스를 달리는데 (그래, 올해는 빼자.)
 그래서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는 말이 가능한게 K리그니까. 게다가 최근에는 손흥민처럼 대중의 시야 밖에서 성장해 슈퍼스타로 거듭난 케이스까지 등장하면서 한국 축구의 뭔가 신비로운 힘은 나라 안팎 축구팬들에게 묘한 기대감마저 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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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축구스타 화수분, 대~한민국


그리고, 여기 이승우가 있다. 어린 나이에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소한 이승우는, 팀이 가진 명성과 본인 스스로의 뛰어난 잠재력을 앞세워 단숨에 세간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작은 몸집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보여준 몇 차례의 번뜩이는 플레이들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앞서 언급한 자부심에 - 손흥민의 경우에서 보듯 - '만화처럼' 등장하는 스타플레이어의 존재까지 경험한 한국 축구팬들의 기대는 이승우를 향한 열광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늘 자신만만한 태도와 톡톡 튀는 언행, SNS를 통한 적극적인 자기 어필 역시 이승우의 스타덤이 길게 이어져 온 이유다. 


하지만 이게 독이 된 것일까. 너무 이른 나이에 스타 반열에 오르면서 이승우는 기대가 현실을 앞지르는 상황에 직면해야 했다.
이승우는 아직 정식으로 성인 프로 무대에 데뷔한 선수가 아니지만, 그에게 쏟아지는 관심이나 취재 경쟁은 성인 대표팀에서 수 십 경기를 뛴 스타들보다 훨씬 뜨겁다.
이승우의 이름이 제목에 걸린 기사들은 수 십 만 이상의 조회수가 보장되고, 그의 거취나 말 한 마디는 그를 기대하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뜨거운 피드백을 불러 일으킨다.
그를 다루는 기사가 늘어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 사이, 이승우는 '프로 선수'가 되기도 전에 '톱스타'가 되어 버렸고, 대중은 그의 경기를 보지 않고서도 그를 최고라 일컫는걸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미 '스타'지만 아직 '프로' 아닌 이승우 



그러나 운동 선수는 연예인이 아니다. 스포츠 스타와 연예 스타의 가장 큰 차이는, 스포츠 스타에겐 '실력'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연예 스타에게도 실력이 매우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연예계란 때론 유명한 것 자체만으로도 많은 인기와 활동의 기회가 주어지는 곳이다. 반면, 스포츠 스타는 '실력'이 전부다.
 경기장에서 뛰지 않는 선수에게는 인기가 높아질, 아니 없어질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경기장에 나서는건 한계가 있고, 경기장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도태되고 대중의 관심도 멀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니, 스포츠계에서 종종 발견되는 어린 유망주들을 향한 열광은, '긁지 않은 복권'이나, '열지 않은 선물 상자'를 바라보는 마음과 비슷한 것이다.

우리는 알고 있다. 긁어버린 복권이 공수표였거나, 열어본 상자에 원치 않는 선물이 들어있는 경우 그 마음은 급속도로 차갑게 식어버린다는 것을. 어쩌면 아직 영글지 않은 어린 스타들에게 과도한 관심을 쏟아내는 이들은 '팬'이 아니라 도리어 '적'에 가까울 수 있다.
 자발적으로 지나친 기대를 품어놓곤, 그 기대가 충족되지 않으면 언제든 돌변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시간이 지나면 잔뜩 실망한 얼굴로 "알고보니 '긁지 않은 복권'이 아니라 '열지 않은 변기'였다"며 욕하고 등 돌리는 '적'이 될 수 있다.

데뷔 전 스타덤이 우려되는 이유
- 프레디 아두의 경우 



물론, 대중의 탓으로만 돌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 중간에서 아직 어린 아이의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너무 과한 베팅을 건 매체들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과거 '제2의 펠레'라 불리며 천재 소년으로 주목받던 프레디 아두를 보자. 그 나이에 장담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하지만, 미국에서 축구 붐을 일으키고픈 축구계의 희망사항과 그에게 거액을 쏟아부은 기업들의 '펌프질'은 아직 2차 성징도 끝나지 않은 어린 선수를 너무 빨리 스타덤에 올려 놓아 버렸다.
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쓴 미디어의 조력자 역할이 큰 몫을 한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아두의 미래는 모두의 기대만큼 화려하지 않았다.

역대 최연소(만 14세)로 미국 프로축구 MLS에 데뷔한 아두는 역대 최연소 득점까지 기록하며 만 18세의 나이에 유럽 진출(포르투갈 벤피카)을 이룬 뒤 골가지 터뜨렸지만 더 이상의 발전은 없었다.
이후 여러 하위 클럽을 전전한 지금 소속팀 없는 무직 상태로 은퇴 기로에 서 있다. 1989년생이니 아직 만 28세에 불과한 젊은 선수에게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지금 이승우의 나이는 스무 살이다. 서양식으로 계산해도 만 19세, 웬만한 유망주들은 이미 프로에 데뷔를 했고 개중에는 성인 대표팀에서도 활발하게 뛰고 있다.

(손흥민은 만 18세에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승우는 소속팀 FC바르셀로나로부터 B팀 출전도 보장받지 못한 채 여전히 불안정한 입지에 놓여 있다.
 더 이상 '유망주'가 아닌 이승우에게 결코 긍정적일 수 없는 상황이다. 유럽 클럽들이 스무 살의 선수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더 이상 '기회'가 아니다. 구단의 판단은 이미 끝났다고 봐야 한다.
현지 보도가 어떻고, 이승우 소속사의 전언이 어떻든간에 객관적으로 지금 이승우는 바르셀로나에서 미래가 없는 선수다.
그가 지금 해야 할 선택은 '남느냐 떠나느냐'가 아니라 '뛸 수 있는 팀으로 가자'여야 한다.

간판이 아니라 무대가 필요하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라는 명패를 스스로 벗어 던져야 한다. 서울사대부고를 나왔다고 모두 서울대를 가는 것은 아니고, 과학고를 나왔다고 모두 KAIST에 입학하는 것은 아니다.
 '바르셀로나 출신'이라는 자부심은 마음 속에 담아두되, 더 이상 '바르셀로나' 간판에 미련을 둬서는 안된다. 세상이 보는 것은 지금 어디에서 어떤 경기를 펼치느냐이지, 어떤 간판, 어떤 교복을 입고 있느냐가 아니다. 
"출전 기회 보장을 요구하며 B팀 훈련 불참"이란 증언이 허무하게 들리는 것도 그래서다. 이제와서 B팀에서 후보로 몇 경기 뛰는게 무슨 의미인가.
 A팀이든 B팀이든, 지금 그에게 필요한 것은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는 기록이 아니라, 꾸준히 뛰면서 기량을 펼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무대다.
'바르셀로나 유스팀'이라는 수식어는 그의 축구를 성숙시켜준 좋은 출발점 정도로 삼고, 이제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할 때다.
나이 스물이 된 선수에게 아무런 기회도 주지 않는 팀에 남아있을 이유는 없다. 이 마당에바이아웃이고, 잔여계약기간이고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뜬금없지만, 개인적으로 (나보다 어린 나이지만) 박지성이라는 선수를 존경한다. 그는 언제나 '남'이 아닌 '내'가 자기 판단의 기준이었다.
남들의 갈채나 비난보다, 스스로의 인정과 칭찬이 힘이었다. 네덜란드 진출 초기, 홈팬들이 야유하고 조롱할만큼 부진했지만 묵묵히 집중하며 기량을 발전시켰고 마침내 경기장에서 보여줬다.
 국내 언론에서 J리그 유턴이 어떻고 기량이 어떻게 걱정해도, 굳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본분에만 충실했다. 그 시절의 박지성은 경기 중 수도 없이 나동그라지는 선수였다.
 체격도 작았고, 유럽식 몸싸움에도 익숙치 않아서 J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짧지 않게 경험했음에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당시 네덜란드 리그를 중계하면서 박지성이 쓰러질 때마다 이런 멘트를 했던 게 기억난다.
 "박지성 선수, 프리킥을 잘 만들어내는 선수죠~" 얼핏 칭찬으로 들리지만, 상대와의 충돌을 견디지 못하고 수시로 쓰러지는 우리 선수의 안타까운 모습에 보낸 나름의 배려였을 뿐이다. 


하지만 박지성이 그 뒤로 어떻게 변했는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네덜란드보다 훨씬 더 거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박지성은 웬만해선 결코 넘어지지 않는 선수로 거듭났고, 급기야 당대 최고 중 하나였던 AC밀란과의 맞대결에서 퍼거슨 감독에 의해 '최고수' 피를로를 전담마크하는 역할까지 받기에 이른다.

물론, 박지성은 그 역할을 훌륭히 해내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그래놓고 결승에 내보내지 않은 강심장 퍼거슨.)



남들이 뭐라하든 뛰는 게 우선이다 


요는, 남들의 시선이 중요한게 아니란 얘길 하고 싶은거다. 남들이 뭐라하든 지금 무슨 상관인가.
 어느 곳이든 일단 뛸 무대를 찾는게 급선무다. 바르셀로나라면 더없이 좋겠지만, 이름있는 명문팀으로 갈 수 있다면 그 못지 않게 좋겠지만, 어쨌든 지금 몸담고 있는 팀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곳을 만나야 한다.

프로 데뷔도 하지 않은 선수가, 물정 모르는 사람들의 '성인 대표팀 발탁'이나 '올림픽 출전' 같은 질문에 답할 이유가 없다.

지금 이승우 나이에 손흥민은 A매치에서 여러 골을 넣었고, 황희찬은 프로에서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굳이 이 선배들만큼 '기록'을 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지금 이승우에게 중요한 것은 어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는 것이란 뜻이다.
그만큼 이번 여름은 이승우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다. 그가 가진 능력을 우리는 여전히 믿고 있고, 그걸 펼쳐낼 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언론의 갖가지 보도에 반응하거나, 팬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건 좀 더 나중에 해도 될 일이다. 


아직 그는 이룬 것이 전혀 없는, 가요계로 치면 연습생 신분이다.

'국제 오디션'격이라 할 두 차례의 연령별 월드컵에서 작은 임팩트를 일으키긴 했지만 결국 데뷔의 기회는 얻지 못했다.

 'IOI'나 '워너원'이 될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실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겠지만, 당장 데뷔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만큼의 지명도나 인기에 자족한다면 성공의 길은 요원하다.

 미국 명문 고등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유학간 것은 주목받을만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하버드 같은 아이비리그 입학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명문고에서 유학했다고 꼭 명문대에 가야만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현실이 보인다면, 방향을 틀어 다른 목표를 세워야 한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이승우에게는 지금이 그 시기다.





데뷔 전까지, 더는 인터뷰 하지 말았으면  


미디어에 나오는 이승우 측의 전언을 전부 믿기는 어렵다.
출국 직전에 밝힌 협상론, B팀 합류 거부를 둘러싼 여러 정황들, 여전히 구단에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다는 소속사의 증언, 엄연히 계약 중인 선수가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비정상적인 상황. 앞뒤가 맞지 않는 구석이 있다.
그러니, 개인적으로는 국내외 언론 보도와 상관없이, 이미 그가 적극적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알아보고 있기를, 실제로 그를 원하는 팀들이 여럿이기를 바란다.
 이런 보도는 그저 연막일분이길. 유명 에이전트와 계약을 맺은 덕분에 외신에서도 많은 보도가 나오고는 있지만, 수 년에 걸쳐 나온 그 수 많은 기사들은 대체로 루머에 그쳤을 뿐이다.
B팀 합류든, 새로운 팀으로의 이동이든, 이제는 오피셜, 팩트가 나와야 할 때다.


미디어에서도 이적에 관한 팩트가 아니라면 '입장'이나 '주장'까지 보도하진 말았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선수 역시 아무 결정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무슨 얘길 할 필요가 없다.
큰 관심을 받는 선수 입장에선 하고픈 얘기가 많겠지만, 지금은 '말'이 아니라 '발'로 보여주는 것만이 답이다. 어릴적부터 크게 주목받으면서, 이승우 측은 언론을 영리하게 활용해온 인상도 짙다.
B팀 승격이나 계약 사항, 바이아웃 등 몇 차례에 걸쳐 불분명한 내용을 언론에 흘려 이슈를 만들어왔고 이렇게 얻은 인지도로 스폰서십을 맺거나 패밀리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에 도움을 얻었다.
이제는 조심스러워져야 한다. 프로 데뷔도 하지 않은 선수가 2군팀 훈련 합류 여부를 놓고 팀과 줄다리기를 한다는 기묘한 '입장'을 팩트처럼 내보내는 현실이 계속된다면, 그건 이승우에게도 비극적이다. 미디어에 다가서고, 여러 보도에 일희일비하거나 일일이 대응할 이유가 뭔가. 

아두의 현재가 이승우의 미래가 되어서는 안된다.

연령별 대회라지만, U20 월드컵에서 많은 이들에게 통쾌함과 감탄을 안겨줬던 선수다.
오랜 시간 우리들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게 했던 선수다. 무분별한 기대를 보내 온 팬과 언론, 그리고 그에 휩쓸리는 선수 모두, 마음을 가다듬어야 할 시기가 아닌가 한다.
그런 뒤, 이승우가 차분히 프로에 데뷔해 그 특유의 화려한 골과 신명나는 세레머니들을 다시 보여주길 기다렸으면 한다.
지금 그가 보여줘야 할 것은 '입장'이나 '동정'이 아닌 '출전'의 뉴스라는 것을, 다 함께 공감했으면 좋겠다. 박수도 평가도 그때 가서 해도 될 일이다. 





서형욱 칼럼 게시하자마자 스페인에서 스페인 여친이랑 같이 생활하며

승우 에이전트로 활동하는 승우형한테 한방 먹었네요

 “조언을 해줄라면 앞에서 해줘야지 남자답지 못하게 손으로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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