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부분 분들이 제글 읽어봤을꺼란 가정하에
얘기 진행하겠습니다.
제여친은 20대중반 으로 취직한지는 언 2달 정도 되어갑니다.
일단 등장 인물  여친, 여친동기, 여친의 사수(통칭 사수) , 여친을 좋아하는26남(통칭 여좋남)
여친 동기를 좋아하는 30대후반 직원(통칭 30직원)
여친이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대강 이렇습니다. 여친이 초반 1달은 회사 전체 회식 포함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 술자리로 주2 회정도? 회식을 했습니다. 아 자주하네 이런생각을 했죠
제 다른글을 읽어보시면 과정을 아실수있을 겁니다.
여친이 어제 30직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과 술자리를 갖었고 집에는10시30분즘 귀가했습니다.
네토인 저로서는 좀 실망스러웠지만. 여친에게 물었습니다 재밌어? 그랬더니 아니 그런거아니야
이러는 겁니다 짜증이 좀 나서(컨셉상 여친 바람날까봐 걱정되는 척하는 남친모드) 그럼 내가 싫어하는데 그 술자리는 왜간거야 이런 이야기 하다가 다투었습니다.
여친이 일이 피곤했는지 이렇게 그날은 잠들었습니다.저는 혹시나 별다른 정보가 있을까하고
여친의 친언니에게 연락했습니다.
근데 여친언니가 여친의 폰을 몰래 본결과 여친이 요새 자주연락하는 사람은 저 포함
사수,30직원 이였습니다 여좋남은 입사한지2주째라 아직 간을 보는 중 같습니다.여친을 좋아하는 하나
어차피 매일보고 남친도 있는데 연락까지해서 부담을 주면 가까워지고 있는데 역효과가 날까 조심하는 눈치입니다. 근데 여친이 사수랑 상당히 카톡을 자주하고 친구와 카톡하듯 한다는겁니다.
30직원랑 고민상담 동기를 좋아하는데 도와줄수있냐 이런 내용...여친언니말로는 사수를 제외한 남자들은 별로이고 사수또한 여친이 있어 걱정할것은 없을꺼 같다는겁니다.
하지만 여친이 사수가 괜찮다라는 말을 자주했엇고 저랑 언쟁도 했엇기떄문에 다소 마음에
걸렸습니다.약간의 질투가 나는것도 사실이였지만 네토인 저는 궁금했습니다.이년이 사수랑 바람을?
오히려 여좋남보다 사수랑?이런생각을 하고있는데 다음주에 회사 엠티를 가는데 그이후가 더재밋을꺼
같습니다.여친도 제가 있고 사수도 여친있는데 둘이 그렇게 카톡하는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네토라서 여친이 더 그러길 바라지만 ㅋㅋㅋㅋ일단은 지켜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여친은 크지않는 회사에 다니며 구성원은 저사람들 포함20명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