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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11:43

별관심없어요 조회 수:13,033 댓글 수:113 추천:0

저는 동호회란걸 미친 놈들만 들어가는걸로 생각하고 무시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1년새 동호회를 통해 섹스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무척이나 흥분이 되어 여러분과 공유해보려 합니다.

양해의 말씀을 드리자면, 혹시라도 제 동호회에 여탑인이 있을 수 있어 제가 어떤 동호회인지는 감추겠습니다. 왜냐하면, 제 여친도 유부녀인데 처녀인척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거든요. 남자들에게 팔짱같은거 끼워주면서 설레게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나봐요. ㅎㅎ 이번에도 계곡같은데 여행갈건데 어떤 넘들 가슴에 불을 지를지...

무튼,
이 동호회란게 웃깁니다. 어플, 까페, SNS를 통해 하나의 그룹이 만들어지면, 카톡으로 들어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그러면서 대충의 호감을 가지고 정모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호불호가 갈리며, 몇몇은 이후 모임에 빠지게 되고, 나머지 멤버는 그래도 한번 봤다는 이유로 더 친해지고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여기서 여자 회원들과 남자회원들 모두 본심을 파악가능합니다.

남자회원이 이 모임에 자주 나오는 이유는 그래도 한명 이상 괜찮은 여성이 회원이 있다는 증거같구요. 물론 동호회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경우도 있지만, 모래알 조직의 경우 위의 내용이 맞는거 같습니다.(할리데이비슨 같은 끈끈한 조직말고) 
여자회원이 이 모임에 자주 나오는 이유는 은근히 여왕벌놀이를 하고 싶어함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회비도 남자보다 적던지 안내던지.. 남자들이 여성회원 이쁘다, 착하다, 성격좋다를 늘어놓으니 더 자주 참가하려함이 아닐까요.

암턴.
저는 유부남인지라 여친이랑 애인사이인거는 아무도 모르고 있고, 굉장히 건실한 이미지로 동호회에서 활동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여자애들 사이에서는 제가 좀 가정적이고 괜찮은 결혼할만한 오빠.. 이런 반듯한 이미지로 보여졌습니다. 속으로는 여친때문에 딴년들에게 눈길하나 못주는건데... ㅠㅜ

그러던 어느날.
간호사를 하는 한 동생이 이틀연짱 쉰느 날이 있다고 해서 벙개로 몇명 모아보았으나 실패하고 단둘이 낮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자들끼리는 서로 못할 이야기 다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처음부터 착한 오빠 컨셉을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섹드립까지는 아니더라도 과감하게 연애조언을 해주면서 말이죠. 그러다 이년이 살짝 취기가 오르더니 저에게 노래방을 가잡니다. 뭐 노래방이야 그냥 갈 수 있는 곳이니깐...
근데 느낌이란게 말이죠. 남녀가 작은방에 밀착이 되면 없던 정도 생기지 않습니까? 저도 마찬가지로 술을 마시니 제 이성보다는 감성이 살짝 나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듀엣곡도 부르고, 신청곡도 불러주고 하다보니 어느새 이년이 제 팔짱을 끼고 노래를 듣고 있더라구요. 가슴이 꽉찬 C정도 되는 아이라 팔짱이 약하게 끼었더라도 느낌이 확 오더군요. 똘똘이가 무럭무럭...

저는 느낌이 좀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대처하고 나와서 간단히 맥주마시고 집에 가려는데 이년 아까부터 계속 이렇게 말합니다. "오빠 우리 이제 어디가?"
"집에 가야지. 늦었자나."

"그럼 오빠 내가 커피사줄께."
"그럼 테이크 아웃으로"

계산을 마치고 나오니 다시
"우리 어디가?"

저는 그냥 미소로 답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화제를 돌려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나이트에서 여자들이 더 적극적이었던 이야기를 그냥 자랑삼아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길을 막아섭니다.

그리고는 저를 껴안고 올려다보며 "그 여자들이 이렇게 오빠 막아섰어?"

뭔지 아시죠? 갑자기 막아서면 가던 보폭이 있어서 유독 가깝게 밀착된다는거...
둘이 키차이가 살짝있어서 입은 안 닿았지만, 가슴과 제 똘똘이는 정확히 서로를 흥분시킬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제 머릿속에 드는 생각...
'오늘 쾌락을 느끼면, 난 수년동안 공들인 내 여친 놓친다.'

그래서 조용하게 말합니다.
"너무 가깝다 우리..."
그리곤 조용히 밀어냅니다.

'미친새끼, 이걸 놓아주다니...........'

스스로 자책했지만, 저는 제 애인과 같은 범주에 있는 이 처자를 어찌 할 방도가 없었습니다.

그리곤 같은 취미이지만, 다른 그룹을 활동하는 남자회원들이랑 소주한잔하면서 이야기를 들었더니... 정말 가관이더군요.... 동호회는 제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사랑의 스튜디오였다는 사실을...

여러분도 애인만들고 싶다면, 나이트도 좋지만 동호회같은데도 시도해보세요.
여자들이 많이 오픈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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