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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20:03

팥빵킴 조회 수:3,309 댓글 수:32 추천:0

후회없이 잡아보고싶습니다

짧게정리하면
모임에서 만나서 2주 사귀다 편안한느낌이 연애의 느낌으로 착각했다고
차였습니다.

저희는 서로 힘들게 만났습니다.

올해 1월 모임에서 처음보고 서로 호감이 있었습니다.
저보단 여자가 조금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시했습니다.
모임끝난 후 인사없이 집에갈수있지만 카톡으로 헤어질때 인사못했다고 잘들어 가라는 카톡, 모임에 나오기로했는데 왜 안나왔냐는 카톡 등 알게 모르게 여자쪽에서 관심을 표시했습니다. 물론 저도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여자가 먼저 밥먹자고했는데 근무라서 못먹은 날이 있었습니다.
여자가 밥먹자고하기 어려웠을텐데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와줘서 좋았습니다.미안해서 주말에 밥사주겠다고했는데 여자는 제가 일부러 튕긴줄알고 주말약속을 일부러 피했다고 합니다. 사귀고나서 직접들은 얘기입니다.

몇일 뒤 제가 카톡으로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그 당시 저 포함 모임에서 3명이 비슷한시기에 관심을 표시했다고합니다. 이 모임에서 남자를 만나면 모임에 오래 못다닐것같아 저까지 다 차버렸다고 합니다.
카톡이 오가던중 주위남자들 보기싫다 라고보냈는데 자기한테 보기싫다고 한 얘기인줄 오해하여 저에대해서 안좋은 시선을 갖고있었다고 했습니다.

모임에서 만나 제가 호감을 갖고있었기때문에
사진찍어줄까 라고 물어봤는데 여자입장에선 보기싫다고해놓고 왜 사진을 찍어준다고한거지? 라고 생각 했다고합니다.

10일 뒤 카톡이 왔습니다.
나 아직도 보기싫으냐고. 저는 무슨소리냐고 주위남자들이 싫지 내가 너는 왜싫어하냐라고 말하고 저녁에 오해도풀고 서로의 감정을 까놓고 확인했습니다

그 주에 본격적인 데이트를 했습니다. 첫번째 데이트때 고백하려고했으나 저를 천천히 보여주고싶어 두번째 만날때 하려했으나 타이밍을놓치고 말을 못했는데 제가 여자의 행동을착각해서 집착을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여자가 떠났습니다. 듬직한 니모습이 좋았지 어린애처럼 조르는 모습이 있는줄 몰랐다고 하면서요.

제가 놓친기회가 정말 아쉬웠지만 제가 잘못한부분을 말하고 사과 후 미안하단말고 끝냈습니다. 정말쿨하게 끝냈습니다.

이틀 뒤 만나자는 카톡이왔습니다. 기뻤지만 저로인해 생긴일 때문에 혼자 아파하던 시기라 더 모진말을할까봐 피하다 결국만나고 많은 얘기를 나눈 뒤 사귀기로했습니다.

정말좋았습니다. 5개월동안 따라다니고 서로밀당하며 지낸시간을 보상받는것같았습니다. 손만잡고 거리를 걸어도좋았습니다만.. 평소보다 카톡도 느리고 내용도 이상하더니 내가 널 좋아하고 니가 날 너무이뻐해줘서 그게 연애감정인줄알았는데 혼자 생각해보니 아니였다.내가 너한테 먼저 다가왔고 지금 이런말을하는게 너무 미안하지만 안될사이라면 빨리 정리하는게좋겠다고하면서.. 떠났습니다.사귄지 불과 열흘만에요. 잡았지만 자기는 이제 더이상할말이없다고하네요. 불과 3일전만해도 자기자기 거리면서 카톡을했던 사람이 이렇게 변하다니.. 믿을수없고 믿고싶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정말 후회없이 잡아보고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이여자 왜 오락가락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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