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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28살 아직 서울 4년제 대학교 다니는 남자 입니다.

외모는 상당히 동안이라고 듣고 키는 남자 평균 정도의 키에 보통 체형이고

많이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피부 좋고 선한 좋은 인상이라는 말은 듣습니다.

근데 제가 꽤나 오랬동안 솔로로 지내고 있고 살면서 좀 아픈점이 200일 좀 넘게 사귄 첫연애 빼고는

제가 좋아하는 여자를 사귄적이 없습니다... 항상 좋아하면 맘 급해지고 서툴러져서 말아먹은적이

많고 연애를 한다해도 저를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런 연애가 행복하지 않다고

느껴서 좋아하는 여자가 아니면 안사귄다 이런생각 가지다 보니까 그런데 또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서툴러져서 말아먹고 하다보니 오랬동안 솔로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또 그래버렸네요...

썰을 풀어 보자면

지하철을 타는데 저희집 근처 역에서 2정거장 지나고 엄청 이쁘고 키도 크고(저랑 불과 3센치 차이 정도

나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저보다 비슷 하면서도 조금 작은 키큰 여자를 좋아합니다. ) 귀엽게 생긴

여자애가 타는겁니다. 너무 제스타일이라서 얘가 내릴때 까지 기다렸다가 쫓아가서 번호를 물어봤죠

몸매가 날씬하고 키크고 다리 길고 머리는 작고 그래서 완전 마음에 들었는데 얼굴도 말걸면서

자세히 보니까 너무 제스타일로 이쁘더라구요. 그야말로 외모는 저한테는 역대급의 이상형이었습니다.

제가 옷을 편하게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번호를 흔쾌히 주더군요. 나중에 이야기 하다가 물어보니

원래 남자한테 번호 안주는데 제 인상이 좋았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 만날까 말까 고민하던중에

동기 언니들이 얘가 모솔이라 너 연애좀 하라고 만나라고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얘는 21살이었습니다.

번호 따고 연락 천천히 하다가 제가 금방 만나자 하니까 흔쾌히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번호딴 바로

다음날 만났습니다. 역시 만나보니 다시봐도 외모가 너무나도 제 이상형 이더라구요.

밥먹고 코인노래방 가고(제가 그나마 노래를 잘해서 저만 4곡 부르고 나왔습니다. )

술을 마시는데 서로 술 취향이 비슷 하더군요 쎈 술 보다는 맛있는 과일 소주가 서로 좋아서 그걸로

마셨습니다. 둘이 합쳐서 3병 정도 마셨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는데 밥먹을때 부터 이 여자애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게 될때마다 하나 같이 다 마음에 들더라구요. 가치관도 저랑 맞는것 같고 제가 주변에

친한 남자 많은거 안좋아하는데 얘는 공대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랑 엄청 친하게는 안지내는 스타일

이더라구요. 저랑 동물 좋아하는것도 비슷하고 나이 먹은 강아지 키우고 있는점도 비슷 했습니다.

그런거 하나하나 마음에 들었고 혈액형도 제가 가장 선호하는 혈액형에 무엇보다 모태솔로

라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개인적으로 남자 경험 있는 여자애들한테 받은 상처가 많아서 저도 나이가

있기에 모태솔로를 무조건 바라는건 아니지만 최대한 순수한 여자를 원하고 모태솔로면 정말 좋습니다.)

이여자애가 순수하고 저랑 나이차이도 있다보니 끝가지 말을 놓지도 못하고 저를 편하게는 못대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점점 친해지는 느낌은 있었고 저를 나쁘게 보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좀 착하고 친절하게 말하는 올바른 착한 남자 스타일인데 얘가 저 착한 사람 같다고 하기도 하고

다음 만날 이야기를 하는데 본인이 앞으로 3일 연속 약속이 있지만 4일 후에 있는

동아리 행사를 중간에 나오면서 까지 저를 만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밥값이랑 코인노래방 값은

제가 냈지만 술값은 얘가 내더라구요 제가 쓴것보다 얘가 좀더 쓰게 되었는데 미안하면서도 정말 개념있는

여자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막차시간까지 만나길래 얘도 저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저는 얘의 외모와 목소리, 말투, 성격, 자라온 환경, 가치관, 모솔인점 이 모든점이

제가 원해왔던 그 자체이길래 너무 감사했고 확신이 들었고 뭔가 제가 이렇게 느끼다보니

서로 잘맞을것 같고 앞으로 잘될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좋게 만나고 헤어졌는데

바로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더라구요. 문제는 제가 그 다음날 부터 저의 좋아하면 서툴러지는

고질병이 나와버린겁니다. 제가 연락 자주하고 특히 전화 자주 걸어서 잘된적이 없는데

제가 이미 좋아해버리고 여자애도 저한테 감정이 좋을꺼라는 근거 없는 믿음이 있어 버리는 바람에

제가 톡도 꾸준히 하면서(이것 까지는 나쁘지 않았다 보는데) 전화를 자꾸 걸어 버린겁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전화를 더 자주 걸게 되었어요... 그래서 3일 연속으로 얘랑 전화 자기 전에

 1시간, 40분, 30분 이정도 했었는데 이때는 제가 전화 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할때가 많았지만

문제는 제가 갑자기 다짜고짜 전화 건적이 몇번 있다는 겁니다... 특히 3일째 되는 날에는 제가 얘한테

낮부터 중간중간에 전화를 너무 자주건겁니다. 얘가 받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밤에 전화할때는

얘가 거절 안했었고 전화 하면서도 먼저 끊으려고 안하고 나름 즐겁게 전화해서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결국 잘 안된거 보면 이것도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첫만남 이후 4일째 되는날,

약속대로 얘 동아리 행사 하다가 중간에 나와서 만나기로 하는 날이었죠. 분명히 그 전날 전화 할때만

해도 만날수 있다고 말했는데 얘가 어제부터 연락이 점점 시크해지더니 뭐 동아리 행사가 생각보다

늦게 시작해서 못본다는겁니다. 이때부터 느낌이 불안하더라구요... 저녁 부터 연락이 안되더니 다음날

저녁 직전이 되서야 답장이 옵니다. 생각을 혼자 해봤는데 나이차이도 많이나고 좀 부담스러워서

연락 그만 하자더군요. 제가 납득을 못하겠어서 좀 설득을 했습니다. 우리 잘맞는점도 많았던것

같은데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제가 전화 너무 많이 하는게 부담스러웠고 자기는 잘맞는다 생각

안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거에 또 설득하는 카톡을 줄줄이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점점

안좋은 소리가 나오더군요 첫만남 직후에는 더 만나보고 판단하자 생각했는데 점점 부담스러웠다고

그리고 제가 설득 할수록 연락 그만해달라 번호 지워달라 그래도 제가 설득하니까

제가 빨리 끊지 못한게 잘못인것 같다고 이럴수록 엄청 더 부담스러워 지기만 한다고 번호지워주고

톡 차단한다고 하고 연락이 끊겼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되어버리면 다 끝이고 뭐 어떻게 방법이

없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제 역대 최고의 이상형이라서 놓치기가 싫습니다....

진짜 모태솔로인 애라 부담 안주고 서서히 친해져야 했는데 정말 후회되기도 하고 빨리

좋아져버린 감정 주체 못해서 좋아하는티 좀 내면서 전화 자주 걸고 했던게 많이 후회되네요....

진짜 어차피 끝난거 얘한테 진짜 진심을 담은 손편지와 얼굴 사진 보고 연필로 잘 그려서 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심이라도 전하고 싶어서요... 얘가 모솔이라 부담만 느껴버렸지만 그런거 전해주면

 더 심하게 부담 느낄껀 알지만 내가 이래서 그랬다... 너를 이렇게 느꼈다 이정도는 전해주고 싶고

정성과 진심이라도 보여줄까 해서요.... 여탑 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짜 너무 원해왔던 그 이상의 아이라 놓치기가 싫어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 방법도 이 여자애가 거부감 많이 들어할껀 압니다... 그렇게 편지와 그림을 전해주면

방법이 얘 번호 딴날 비슷한 시각에 그 지하철 역에서 기다리는것 밖에 없더군요...

그렇게 하면 무서워 할가능성 높고 스토커로 느낄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전해줄까

생각중인데 여러모로 형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p.s제가 전화만 안했어도 적어도 한두번은 더 만났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사귀기 전까진 여자가 먼저 전화 걸지 않은이상 전화는 금지인것 같습니다.

톡도 너무 자주 하지 말고 길게 보내거나 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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