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달리면서 유래없었던 초내상..
이해도 안되는 내상 입어서 글 남깁니다.

여기 예전에 동생놈이랑 한번왔다가 가격대비 엄청 잘 놀아서
(18만 60분 2샷)
술먹고 집에가려다가 실장님한테 전화합니다.

현재 5월까지 all 19만 70분 2샷을 한다고 홍보해서
그냥 프로필 보고 언냐 초이스해서 예약하면서
가격까지 확인했습니다.

"70분 2샷 19만원 맞죠?!"

글구 시간맞춰서 가서 카운터에서 19 지불하고 서비스 받는데
언냐가 한번하고나니 딴짓하면서 또 할 생각이 없네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자긴 60분 1샷이라고 들었고
키운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게 맞다고 하네요

첨엔 걍 예약을 헷갈렸으니 1샷 16만이니까 3만원 환불해주겠지하고
나오면서 카운터에 얘기하니 황당한 얘기하네요



카운터에서 2샷이라고 얘기 안했다고 2샷 안된거랍니다..
19만원에
1샷 60분이랑 2샷 70분이랑 똑같데요
말 안하면 1샷이라고.. 2샷 안되서 1샷하는 분들도 많다네요
이게 말이되나여 ㅋㅋㅋㅋ

제가 그 언냐 지명하면서 2샷 70분 19만 확인까지 받았는데
졸라게 우기면서 1샷 60분했으니 3만원 환불해 달라하니
못해준다고 바락우기네요

졸라 쌍판대기 날리고 싶을정도로 싸가지 없게 우기길래
큰일 치룰거 같아서 참고 그냥 나왔습니다.


지난번에 한번 괜찬아서 기대하고 갔는대
역시나 제휴 아닌 곳은 정말 쓰레기짓 많이하네요

제가 여탑만 후기남기고 활동하는데
이곳저곳 가입해서 이런 글은 남겨야겠어요 .

아 정말 이런식으로 사기치는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통화내역 녹음도 되서 분명 그렇게 예약했는데
와서 따로 얘기하지 않아서 그렇게 진행했다네요 ㅋㅋ

70분 2샷이랑 60분 1샷이 같다고 하는 이딴 업소
정말 쓰레기 아닌가여..

내용추가: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내용 중에 안마는 전화로 말고 카운터에서 지불할때 내용을 정확히 얘기해야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첨부하자면..

제가 전화로 예약잡으면서
"xx 70분 2샷 19만원 맞죠?!" 와
가능한 시간 얘기해줘서
"xx시 xx분.. 알겠습니다. 예약해주세요" 라고 했고.

카운터에가서도 xx씨 xx시 xx분 예약했다고 하니
제 번호 얘기하면서 19만원이라고 카운터 실장이 얘기했습니다.

물론 확인차 2샷 19맞죠.. 라고 카운터에서 얘기할순 있지만
이미 전화로 2샷 19 확인했고 카운터에서도 예약잡아놓은거 확인까지 하는데
당연히 그렇게 알고 있었죠..


그리고 거기 시스템이 원래는 무슨 초이스 언니라고 해서 5명 정도면
1샷 60분 16만, 2샷 70분 19만원인데
제목에 2샷 all 70분 19만원이라고 홍보해서.. 그거 확인했던 거고..
그래서 1샷 60분이 원래 19만원이라 1샷했다고 환불해줄게 없다는 거였습니다.

예약번호랑 언냐랑 시간 가격 다 적어놓고.. 코스만 살짝 얘기안해놓고

카운터에서 얘기안했다고 이런식으로 맘대로 코스를 바꾸다니.. 제가 멍청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