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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4:39

클럽大마초부비™ 조회 수:3,842 댓글 수:34 추천:0

(펌)

나는 문재인을 직접 아는 바가 없다. 이처럼 그를 객관적으로 관찰해 빼아픈 조언을 주기 위함이다.
 
여러 경로를 통해, 그리고 모두가 알고 있는 그의 정치인생을 바라볼 때 그는 좋은 사람임에 틀림없다. 또 겸손한 성품과 따뜻한 인성을 갖춘 사람이다. 하지만 그런 성품은 팔복이와 뛰놀며 텃밭이나 가꾸는 나 같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정치는 먼저 ‘정치공학’에 능해야 한다. 나 같은 사람은 그런 거 이미 포기했다. 그런 것 못하면 ‘믿음직한’ 정치인이 될 수 없다. 정치공학은 내게 악덕이지만 정치인에겐 미덕이자 실력이다. 정차공학 한다고 나는 문재인을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처음엔 실망스럽겠지만 지지자들도 같은 생각일 것이다. 정치전쟁에선 이겨야 선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그게 부족하다. 시도해도 어설프다. 이왕 할 바에야 좀 뻔뻔했으면 좋겠다. 문재인이 아무리 뻔뻔해도 닥그네, 김진태, 홍문종, 윤상현, 조원진, 김무성에 비하면 새발에 피일 것이다. 그 정도라면 눈감아 줄 수 있다. 나는 진보의 승리를 갈망하고 있다. 태권도도 자꾸 연습하면 실력이 는다. 정치인으로 그동안 뭘 준비했는지 모르겠다.
 
문재인에게 문제가 되는 게 하나 더 있다. 패널들이 그다지 어려운 질문 던지지 않는다. 인터뷰는 더더욱 그렇다. 누구나 알고 싶어하는 내용이며, 질문도 이미 주어져 있다. 그런데 답변이 너무 허접하다. 정말 ‘준비된 대로만’ 답한다. 읽기 아니면 암기다. 막히는 경우도 허다하다. 유연성이 전혀 없다. ‘지성’이 부족하다. 다른 말로 하면 실력이 없다.
 
왜 그런가?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지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말 잘한다고 실력 있지 않는 것 아니지 않는가. 말 잘하는 사람이 대통령 되어야 한다면, 유시민이 최고일 것이라고. 실력은 있지만 말 주변이 부족하기 때문에 ‘표현’을 하지 못할 뿐이란다.
 
나도 말과 글을 통해 밥을 먹는 사람이다. 학교에 있으면 학생들과 주위 친구들로부터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아무개 교수의 강의를 이해하기 어렵단다. 그런데 해석이 재밌다. 교수라 하니 실력은 있을 것인데 말주변이 없어 전달하지 못하는 것 같단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간사한 혀로 능구렁이처럼 요리조리 넘어가는 사람은 물론 있다. 말은 많이 하지만 전부 궤변이다. 옛 새누리인 자유당의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대표적인 사람이다. 나는 그 목사가 가는 천국엔 결단코 가지 아니하리라.
 
이런 뱀의 혀를 놀리는 간신배를 제외할 때, 어느 한 교수가 횡설수설한다면 자신의 전공에 대한 정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학의 공부는 어렵다. 이 어려운 내용을 학생들에게 잘 말해, 쉽게 설명하자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정리는 그냥 되는 게 아니다. 자신의 전공을 완전히 이해하고 그 문제점까지 파악해 나름의 대안까지 세울 때 비로소 머리에 정리된다. 그 수준에 이르면 말이 거침없게 된다. 무엇을 모르는 지 알기 때문에, 무엇을 연구해야 될 지도 안다. 그게 논문으로 발전한다. 그러니 상대방이 어떤 질문을 던질지 잘 알고 있다. 웬만한 질문에 거침 없이 대응할 수 있다. 문재인은 대통령되기 위해 공부를 덜 한 것 같다.
 
물론 모든 질문을 예상할 순 없다. 내가 미처 공부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그 분야의 연구자들이 현재까지 이루어놓은 한계 때문이기도 하다. 모든 학문은 완벽하지 않으며, 오히려 연구 안 된 부분이 더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예상치 못한 질문이나 연구되지 못한 질문에 대해서도 ‘공부한’ 교수들은 당황하지 않는다. 비록 완전한 대답을 구체적으로 할 수는 없어도 추상적이나마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는 있다. 어떻게 가능한가? 모든 학문을 꿰뚫는 공통학문에 대한 지식을 갖추면 그것이 가능하다. 예컨대, 사회과학을 가로지르는 학문은 ‘인문학’이다. 게다가 자연과학적 기초를 겸비하면 더 좋다. 우리 시대엔 학력고사 때 모든 과목을 다 치러야 했다. 나로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윤리야 당연했지만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을 몽땅 공부해야 시험에 응할 수 있었다. 따라잡느라 급급해 기본만 겨우 이해하고 말았지만 이 경험보다 지금 내 공부에 도움 되는 건 없다. 결론적으로 지성적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준비가 안 된 후보다!
 
문재인은 누구인가? 인성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지성이 부족하다. 그러니 감정을 보여 줄 여력이 없다. 그러니 국민을 확신시키지도 감동시키지도 못한다. 답답한 이유는 말을 잘 못해서가 아니라 공부와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어눌한 건 문제가 안 된다. 지난 5년 동안 뭘 했는지 모르겠다.
 
한 가지 더! 요즘 ‘10년의 힘’이라는 정책자문단을 발족시켰다. 그런데 그 사람들 경력이 영 ‘보수 스럽다’. 퇴임 후 모조리 삼성, LG 등의 사외이사들이다. 이 양반들이 내놓는 정치가 박근헤와 얼마나 다를까 의구심이 든다. 이러다 인성도 믿지 못하겠다.
 
감성과 지성이 결여된 정치공학은 반드시 실패한다. 지성을 촉구하는 나의 지지는 물론 감성을 갈구하는 중원의 지지도 얻어내지 못한다. 분재인에게는 보수적 정책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지성, 그리고 감성의 부족이 문제임을 알아야 한다.




 
2. 안희정 품평
 
문재인 품평에서 중요한 설을 대부분 풀었으니, 그 결과를 대입해 짤막하게 줄이자. 안희정의 추격이 예사롭지 않다. 그의 전략은 중원을 장악하는 것이다. 그러니 보수적 색채를 강화한다. 그러면서 대연정을 제안한다.
 
팡팡 터뜨리는 거의 정책이나 말을 들으면 요즘 나는 안희정이 민주당 후보인지, 자유(한국)당 후보인지 잘 구분이 안 된다. 나는 대단히 실용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연정, 그리고 대연정을 무조건 거부하지 않는다. 독일의 현대 정치사를 들여다보면 보수와 진보의 연정이 수시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 있다. 독일의 보수당(기독교민주당, 기독교사회당)은 우리나라 자유당처럼 이런 막가파 정당이 아니다. 나찌의 역사를 철저히 부정하는 정당이며, 기독교적 정의를 바탕으로 깔고 있는 ‘사회적’ 보수다! 사회민주당과 녹색당이 이들과 손을 잡아도 전혀 쪽팔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의 보수는 이와 다르다. 친박정당은 그야말로 매국의 후손, 깡패와 ‘나쁜’ 사람들로 우글거린다. 그 우두머리 닥그네를 보라! 도덕적 정당성이란 눈꼽만큼도 없는 정당이다. 얘들은 치사하고 염치가 없는 쪽팔리는 족속들이다. 안타깝게도 ‘하나도 바르지 않는’ 바른정당도 오십보백보다.  물론 남경필 정도가 있으니 만보를 물러서 손잡을 여지는 있겠다. 하지만 함부로 껴안을 대상은 아니다.
 
내가 보기에 안희정은 지성의 측면에서 문재인보다 비교우위를 갖는다. 하지만 집권을 위해 그 정도로 철학이 굴곡 된다면 ‘인성’이 문제다. 신뢰가 안 간다. 대통령되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다. 보수언론이 세게 때리면 이명박도 될 기세다. 그 경우, 안희정이 대통령 되는 것 말곤 세상은 아무 것도 변한 게 없게 된다. 그의 과도한 ‘정치공학’은 눈을 돌리게 만든다. 그 때문에 탄탄한 지성은 감동을 전달하지 못한다. 문재인에 대해 나는 사랑과 연민을 느끼지만, 안희정을 보면 가슴이 전혀 뛰지 않는다. 마음이 안 가는 걸 어떡하나!
 


3. 이재명 품평
 
이재명은 정말 사이다다. 말 하나하나가 정곡을 찌른다. 표현이 정확하며 기발하다. 나 같은 책상머리는 꿈에도 따라하지 못하는 능력이다. 김제동 저리 가라다. 적어도 내가 보기에 공부를 많이 했다. 지성의 측면에서 문재인에 대해 월등히 비교우위를 지니고 있고, 안희정보다 결코 뒤지지 않다. 오히려 더 구체적이다. 나는 셋 중 그의 지적 내공을 가장 높이 산다.
 
‘굽어진 팔’로 상징되는 삶의 여정을 보면 존경스럽다. 표를 구걸하기 위해 자신의 철학을 절대 굽히지 않아 일관성이 있다. 신뢰할 만하다. 보이는 것 만으로지만 나는 그의 인성을 괜찮다고 생각한다. 인성의 측면에서 문재인과 삐까삐까(!)하지만 안희정에 비해 비교우위를 갖는다.
그런데 투쟁과 치열한 삶을 살아선지 언어가 척박하다. 나처럼 영원한 아웃사이더에겐 더 없이 시원한 사이다처럼 좋지만 어려움 없이 성장한 필부들에겐 낯설다.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18%를 오르내리던 그의 지지율은 1/3로 주저앉았다. 따뜻한 마음이 엿보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부족한 감성! 그의 지성과 인성에 대한 장애물이다. 감성이 부족하면 정치공학의 효과는 적절히 발휘되지 않는다. 중원을 감동시킬 수 없다.
 


4. 총평- 대통령 되고 싶으면 여기까지 읽어라
 
나는 문재인이 이런 실력으로 본선에 나가면,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저쪽도 만만찮다. 황교안 쯤이야 문제가 없겠지만, 보수 단일 후보 또는 바른정당이 유승민이나 남경필을 단일후보로 내세우면 이기기 힘들다. 토론과정을 지켜 본 관망파와 ‘비자발적’ 민주당지지자들은 저쪽으로 당장 옮겨갈 것이다. 정권교체에 실패한다.
 
보수에 머리 숙인다고 표가 오지 않는다. 이 관망파들은 정책보다 개인의 지성, 그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을 더 중시한다. 감동시켜라! 대통령되고 싶으면, 남은 시간 정말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그것밖에 방법이 없다. 그것만 보완되면 그를 지지할 것이다. 본선에서 유승민을 대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 되자고 가치관도 굽히며 너무 멀리 가버린 안희정에 대해선 나도 별 관심이 없다. 진보에 굳건히 서면서 중원을 감동시킬 생각이 별 없는 것 같다. 집토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한다.
 
그러나 이재명에 대해선 할 말이 많다. 아웃사이더로서 나는 그와 동질감을 갖는다. 그는 서민의 아픔을 직접 체험한 사람이다. 차별받지 않는 세상에 대한 그의 철학은 노무현을 닮았다. 가난 속에서도 노력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소탈하고 낙천적이다. 발언들을 들어보니 공부도 많이 했다. 앞의 두 친노보다 더 노무현스럽다. 하지만, 말 뒤에 따뜻한 마음이 흘렀으면 좋겠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고린도전서 13장)
 
노무현이 대통령된 비결이다! 노무현은 눈물의 대통령이다. 노무현은 어눌했다. 말도 그다지 잘하는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성은 물론 감성이 자연스럽다.
 
민주당 경선의 막이 올랐다. 당선 가능성이 가장 큰 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혼란스러워 적당한 사람이 누굴까 나름 정리해 본 것이다. 



스펙 S대 법대 - MBA 출신이 중헌게 아니여,,, 인간미와 감동이랑 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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