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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0:25

다이빙 조회 수:6,359 댓글 수:47 추천:0

글들 읽다가 저도 예전 일 하나 써보려고 합니다.


그 시작이 벌써 한 7-8년은 된거 같은데..

당시 장한평 국빈관에서 우연히 20대초반에 여자애를 만났고..

그녀가 제게 호감을 가지고 먼저 연락처도 주고.. 몇일 후 퇴근하고 강남역에서 만나

술을 마셨죠.. 전 주량이 1-2병인데 그녀는 정말 술이 물같다고.. 달다고 할정도로

엄청 잘 마셨습니다. 3차까지 잘 버텼는데 전 쓰러지기 일보직전이 됐고

그 후 그녀는 제 술까지 엄청 마시고 한 4-5병은 마셨던거 같습니다.

결국 둘 다 취해서 강남역 뒷골목 허름한 모텔로 가서 뻗었는데..

그렇게 취해서 뻗었는데도 전 본능적으로 그녀를 벗기고 결국 합체를 했고

술을 만땅 먹었던지라 거의 1시간동안을 싸지 않고 떡을 쳤죠..

근데 정말 미쳤던 것이 그때 질싸를 하고 나서도 빼지도 않고 또 거진 30분 넘게

박았는데 그녀도 취해서 헤롱거리면서도 같이 마구 움직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암튼 그렇게 질퍽하게 첫날밤을 보내고 평일인지라 둘다 출근하기 위해 아침에

어수선하게 일어나 뻘쭘하게 씻고 나와서 지하철을 타는데 조금 어색했습니다.

전 그 당시 좀 어렸다고 해야하나.. 암튼 나이트에서 만나서 이렇게 1:1로 완벽하게(?)

떡을 친게 처음인지라.. 드디어 나에게도 섹파가 생긴건가? 원나잇 성공인가?

라는 생각만 가득했고.. 그 후 그녀와 연락을 따로하진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녀를 그렇게 쉬운여자로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그 당시는 주말마다 클럽이나 나이트나 유흥이나 어떤 거라도 하면서 다닐 적이라

그렇게 놀다가 심심하면 그녀에게 연락을 했고 2주에 한번정도 만났던 거 같습니다.

두 번째 만났을 때도 술 먹으면서 서로 연애 얘기도 하고

얘가 날 어떻게 생각하나 괜히 소개팅 해달라는 얘기도 해보고 했는데

알았다고 받아들이기에 얘도 날 가볍게 생각하는 거구나 하고 결론을 지었었구려..

암튼 그 후로도 한 10번 정도 만났던 거 같은데 만나면 술 먹고 DVD방도 가서 해보고

모텔도 가서 하고.. 그랬는데..


여기서 문제가........

항상 술을 떡이 되게 먹고 간 거라.. 몬가 행위에 대해서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ㅠㅠ


그녀는 160중반에 몸무게는 한 50내외에 얼굴이 약간 못생긴 이하늬 느낌 이였습니다.

글구 중요한 게 슴가가 거의 C+에서 D는 됩니다.

어려서 탄력 있고 완전 꽉 찬.. 지금까지 만났던 여자 중에 최고의 슴가였죠..

근데 이게 느낌 적으로 기억이 나는 거지. 맨날 만취에 어두운 곳에서 미친 듯이 떡만 쳐서

가슴이나 꼭지나 밑에 모양 같은걸 하나도 못본건지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그렇게 여러 번 만나다가 결국 그녀가 남친이 생겼는데

그 후 한번 만나서 떡을 치는데 처음으로 냄새가 올라오더군요..

아마도 남친 놈이 병을 옮긴 거 같은데.. 그래서 조금 박다가 처음으로 콘돔 끼고 했고..

그 후로 한동안 연락을 안했습니다.


근데 위에 글에서처럼 맨날 만취해서 떡을 친지라 그녀의 알몸이 정확히 기억이 안 나서

한번 맨 정신에 떡을 쳐야겠다고 생각하고 오랫만에 연락을 해서 만났는데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진심으로 좋아했었는데 제가 자기를 쉽게 보고

처음만만 날 이후 바로 연락도 안하고.. 자기는 사귀는 줄 알았는데 내 행동을 보면서

속상했다고.. 그래도 좋아하니까 기다려보고 연락 오면 항상 만나고 그랬던건데

결국 자기도 지쳐서 다른 남자 만났던거고.. 이제는 완전히 마음 접겠다고..


제가 첨엔 좋은 사람 같았는데 점점 나쁜 남자인거 같다고 해서..

저도 제 입장에서의 생각을 나쁜 얘기는 빼고 어느 정도 얘기하며 헤어졌습니다.


그 이후 몇 번 더 만나서 그냥 편한 사이처럼 가볍게 술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고

조금 취하면 과거얘기를 좀 더 하며 제가 들이대 보기도 했지만

그녀는 첨엔 약하게 거부를 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니 저도 더 이상 들이대지 못하겠고

마음 약해져서 결국 포기하며 안부만 묻고 지내는 사이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녀와의 밤이 황홀했고 모두 기억나도 못 잊겠지만..

오히려 몬가 느낌적으론 환상적이였는데 디테일이 생각 안나니..

아쉬움이 더 남고 당시는 좀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오래지난 일인데.. 예전부터 한번 써보고 싶었다가 이제야 쓰네요..

간단하게 쓰려고 한건데 생각보다 내용이 길어졌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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