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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깅스 입고 가슴 노출 셀카 # (3) | 조회: 5,533 | 추천: 19 | 이진식 | 2024-09-19 06:3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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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01:30
섹을 안한지 오래되서 요새 업소 단속도 심하고..
그래서 정말 위험하지만 정말 땡겨서...
조건만남을 했습니다..
얼굴은 뭐... 몸매가 좋아서.. 24살이라길래
일부로 무서워서 전화번호도 교환 안하고 톡으로만 주고 받고 안전하게 만났습니다...
첫인상보니 화장도 이쁘게하고..말도 조곤조곤하길래 그냥 달리자하고.. 만났는데..
하지만... 섹스도중에 영화같은 일이....
갑자기 모텔에 문따고 4명이 들이닥처서 어벙벙하게 당했습니다..
사실 전 각목인지 알았습니다. 어자피 돈도 없었고.. 안전하게 지갑도 차에 놓고 딱 용돈만
들고들어온거라..
더욱 더 어이없는게.. 진짜 경찰이더군요.. 아무튼.. 또 놀란사실은.. 경찰도 조서꾸미다가 같이 놀랬지만..
정말 얼굴이나 등치를 보면 절대 미성년이 아닌데...25~26살이라도 믿겠는데...
경찰서가서 조서쓰는중에 허~
근데 실제로 19살...허....
모든혐의인정했습니다.. 인정을 안할수가 없죠.. 현장에 딱 걸렸는데..
업소단속에서나 걸릴법한 일이.....
순식간에 아동청소년..성매매...
조만간 경찰에서 출석요구할테니 오라구 하는데..
정말 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돌이킬수 없게 되버리니..
정말 죽고싶습니다..
대한민국법 진짜 ㅠ.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사실 올해 2016년
하던 건설업 부도맞고..
지금 개인회생중인데..
와이프랑도 사이가 안좋아서..
열심히 노가다 하는중인데...
스트레스 받아서 정말 업소보다 그냥 한명만 쭈욱만날려고 조건만남하려다가..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당했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그리고 영화에서 보던..
갑자기 모텔에 문따고 들이닥쳐서...사진막찍고..
정말 창피해서 죽는줄알았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십시요..ㅠ.ㅠ
초범이라 앞으로 뭐가 되든 5년동안은 그냥 조용히 살아야겠습니다..
밤에 더워도 전기세 많이 나올까봐 스트레스받으면서 잠도 잘 못자는데..
진짜..아~~~~~~
영화에서나 나올법한일을 당하니 그냥 멍해지네요...
정말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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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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