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복제약 후기입니다.
 일단 전 성적으로 문제가 없는데, CD를 착용하면 지루가되거나 도중에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오피갈때나 조건? 내지 CD를 착용해야 하는 언니 만나면 가끔씩 복용합니다.


 1. 비아그라 복제약
 가장 많이 팔리는 팔팔정과 가장 싼 부광실데나필
 동네 비뇨기과에선 10알까지 처방전1만원 받더군요.
 여탑공식MK비뇨기과는 30알까지 처방해준다니 참고하세요.
 팔팔정은 100mg 한알 기준으로 동네약국에서 4800원
 부광실데나필은 100mg 한알 기준으로 동네약국에서 3000원
 저희동네가 좀 비싼거 같습니다. 다른데는 더 싸다고 들었는데...


 팔팔정이나 부광실데나필이나 약효는 동일한 것 같습니다.
 100mg짜리 반으로 쪼개서 50mg를 주로 먹는데
 먹고난 후 약 30분정도가 되면 얼굴이 뜨거워지고 안면홍조가 생깁니다.
 그리고 뭐랄까 좀 숨가빠진달까? 몸이 붕뜨는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이게 부작용입니다. 이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더군요.
 관계시...
 살짝만 성적자극이 와도 고추가 풀발기 됩니다.
 다만 풀발기상태에 반해 흥분도는 감소하고, 약간의 조루방지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귀두민감도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사정시에는 그다지 쾌감이 크진 않은 것 같습니다.
 민감도가 떨어지다보니 펌핑질 시간이 길어지고, 쌀때까지 시간이 오래걸려,
 싸고나면 땀이 흠뻑.. ㅠㅠ
 쌀때의 느낌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억지로 싸는 느낌이랄까?

 2. 시알리스복제약
 시알리스 복제약은 부광타다라필 만 먹어봤습니다.
 팔팔정이 한미약품껀데 한미약품꺼는 구구정이라고 있고,
 병원에서 이 구구정을 젤 많이 처방해 주는 것 같더군요.
 부광타다라필은 5mg, 20mg짜리가 있는데,
 20mg짜리를 샀습니다. 저희동네 약국기준 20mg 한알에 3000원입니다.
 먹을때는 반잘라서 10mg을 먹습니다.
 이 시알리스복제약은 먹어도 저에게 부작용이 거의 없더군요.
 아주살짝 앞이 뿌옇게보이는 현상은 있는데 한 한시간 지나면 없어져서 괜찮습니다.
 관계시, 성적 자극이 오면 빠딱 섭니다.
 비아그라는 평상시 발기의 1.2배정도 강하게 발기가 되는데
 시알리스는 평상시 발기대로 발기가 됩니다.
 다만 그 느낌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비아그라는 성적자극보다 자지혼자 힘내는 느낌이거든요.
 그리고 발기지속력이 저에겐 비아그라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비아그라는 풀발기지만 성적자극이 조금 사라지면 쪼그라드는데
 시알리스는 좀더 쪼그라드는데 오래걸리는 것 같습니다.
 귀두민감도는 안먹은 것 보다는 둔하지만 비아그라보다 쎄지 않습니다.
 사정할때도 힘들지 않습니다. 사정느낌은 약안먹을때랑 동일 한 것 같네요.

 약먹고 투샷한적이 없어서, 약효지속시간은 잘 모르겠습니다. ^^

 둘다 싸고난 후성적자극이 온적이 없어서...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