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건마(서울外)
핸플/립/페티쉬
키스방
휴게텔
건마(서울外)
오피
키스방
오피
휴게텔
휴게텔
하드코어
하드코어
건마(스파)
키스방
오피
건마(서울外)
건마(서울外)
핸플/립/페티쉬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15.03.09 09:17

바오로 조회 수:1,631 댓글 수:4 추천:0

수학, 놀이로 쉽게 가르쳐 주는 노하우

 번호 키 누르기, 차 번호판 맞히기 등 활용하세요

베이비뉴스 | 이유주 기자 | 입력 2015.03.05 18:33 | 수정 2015.03.05 18:37

http://media.daum.net/life/living/list/newsview?newsId=20150305183306538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이제 막 숫자를 배워가는 아이는 숫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더욱 질문이 많아진다. 이 때 관심을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문제집을 사다주는 등 억지로 공부를 시키게 되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 수 있다. 놀이로 자연스럽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붙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루 20분 놀이의 힘'(이상화, 임희숙 저, 조선앤북, 2013)을 통해 수학을 즐겁게 배우는 놀이법을 알아봤다.

놀이로 자연스럽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붙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베이비뉴스

◇ 띠리링~ 문이 열렸습니다

장소: 번호 키가 달린 문 앞
준비물: 번호 키가 있는 문
상황: 현관문을 열 때

번호 키를 눌러 현관문을 열게 되는 시기는 생후 20개월, 35개월 등 각기 다르다. 하지만 반복학습을 한다면 번호 키 누르기를 시작한 지 몇 개월 정도가 지나, 아이는 혼자 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갈 수 있다. 단, 아이에게 끊임없이 숫자를 보여주고 연습해야 한다.

처음에 번호 키를 누를 때는 아이를 안고 아이 손가락을 같이 잡고 누른다. 이 때는 정확하게 숫자를 읽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매번 이렇게 하는 것이 부모 입장에서는 귀찮을 수도 있고, 아이가 번호 키 누르겠다고 떼를 써서 다소 곤란하기도 하겠지만, 아이는 키를 누르고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순간 성취감과 희열을 맛본다.

어릴 때 성취감과 희열을 많이 맛볼수록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으로 자란다. 반복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을 때 아이는 과감히 부모의 손을 뿌리치고 스스로 번호를 입력한다.

▲과정
1. 현관문의 번호 키를 아이가 누르게 한다.
2. 처음엔 아이의 손가락을 잡고 눌러준다.
3.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전부 누를 때까지 계속 반복한다.

▲효과
반복을 통한 성공은 아이에게 자신감을 준다.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 것도 더듬더듬 읽다가 능숙해지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얻기 위한 일이다. 무엇을 반복하느냐에 따라 인지적 발달, 언어적 발달, 상황 이해력 등이 높아지고 규칙을 알아갈 수도 있다. 아울러 번호 키를 외우며 기억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다.

◇ 1350번은 어디 있을까?

장소: 아파트나 대형 마트 등 여러 대의 차가 있는 주차장
준비물: 주차돼 있는 자동차 번호판
상황: 잠깐 집 밖 나들이를 하거나 주차장에서 기다릴 때

아이들이 조금 자라면 부모의 팔을 잡아당기며 나가자고 보채곤 한다. 그런데 멀리 나갈 수 없어 집 주변을 잠시 둘러보거나, 잠시 주차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려야 할 때 할 수 있는 놀이가 있다. 바로 자동차 번호판 찾기 놀이다.

양쪽으로 주차돼 있는 차들이 있으니 이 놀이를 할 때는 아이의 손을 잡거나 더 어리다면 안아서 놀이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아이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범위 내의 자동차 번호판을 읽는 것이 좋은데, 그래야 아이가 빨리 찾을 수 있고 자신감도 높아진다.

주차장에서 이런 놀이를 할 때는 들어오고 나가는 차를 특히 조심해야 하기에 차들이 잘 다니지 않는 시간대에 하고, 이왕이면 지하 주차장보다는 지상 주차장이 좋다. 차들이 들락날락할 때마다 차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면 교통사고 예방 교육이 되기도 한다.

아직 어려서 숫자를 모르거나 이 놀이에 금세 질린다면 자동차 색이나 차종 맞히기, 아빠 차와 같은 차 찾기 등의 놀이로도 응용 가능하다.

▲과정
1. 아이와 주차장에 간다.
2. 아이의 눈길이 향하고 있는 곳의 차량 번호판에 있는 숫자를 읽어본다.
3. 아빠가 번호판 하나를 말한 뒤, 해당 번호판의 차량을 아이가 찾게 한다.
4. 아이가 번호판 하나를 말한 뒤, 해당 번호판의 차량을 아빠가 찾는다.
5. 아이가 쉽게 번호판을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

▲효과
1. 영재들은 어릴 때부터 숫자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어린 나이에 자연스럽게 숫자를 자주 접하게 하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2. 관찰력, 집중력이 좋아진다.


◇ 이번에는 몇이라고 썼을까?

장소: 집 안
준비물: 아이의 등

상황: 숫자 익히기를 지겨워할 때, 수학을 즐겁게 느끼도록 하고 싶을 때

덧셈 뺄셈 등을 재밌게 익힐 수 있는 놀이다. 등에 쓰인 숫자를 맞추고 셈을 해보는 것이다. 처음에는 등에 숫자를 적을 때마다 간지럽다고 까르르 웃을 수 있다. 하지만 이내 재밌겠다고 하면서 문제 풀이에 집중할 수 있다.

아직 덧셈, 뺄셈을 모르는 단계라면 단순하게 등에 숫자를 써서 맞히는 놀이부터 시작한다. 맞히지 못할 때는 간지럼을 태우는 벌칙을 줄 수 있다. 이런 과정에서 더 즐겁게 숫자 놀이를 할 수 있다.

조금 더 큰 아이라면 아이는 문제를 풀고, 부모가 답을 등에 적어서 서로 맞춰보도록 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수학을 놀이로 받아들이기 위한 과정이므로 아이가 숫자 공부를 시작할 때나 지루해할 때 효과가 더욱 좋다.


▲과정
1. 아이가 수학 문제가 관심을 갖는다.
2. 아이 등에 숫자나 글자를 적는다.
3. 등에 쓰는 숫자와 글자를 잘 읽는다면 덧셈이나 뺄셈 문제를 내고 맞힌다.


▲효과
1. 숫자 놀이에 재미를 붙인다.
2. 부모와의 스킨십이 늘어난다.

▲주의할 점

등에 숫자나 글자를 쓰는 것은 공부라기보다는 아이와의 소통이다. 아이들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모든 아이들이 그 나이에 맞는 능력과 흥미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의 능력이나 관심사는 2년 이상의 시간차를 두고 변하기 때문에 배우는 방식에도 차이가 생긴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어떤 아이에게 유용한 방법이었던 것이 다른 아이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3세 때 맞지 않았던 방법이 5세쯤 됐을 때는 가장 적합한 방법일 수도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email protected]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5472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377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551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4987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19 111140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5 142693
  이벤트발표   9월 2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10] 관리자 09.10 0 390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1381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4331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7652
515 [인물 정보] 패기넘치는 초등학생의 시 [8] file Adamas 03.10 0 2269
514 자동차 위에 전라의 여자... 이런 기사가 혹 났나요..? [19] 동급최강18 03.10 0 3157
513 [인물 정보] 뒷통수 끝판왕~ (안티팬이 작성한듯) [16] Adamas 03.10 0 3011
512 김동성 이혼소송? 그리고 자기야의 저주 [11] Cameron Diaz 03.10 0 2859
511 마티즈의 속도위반 [31] file 구름신발 03.10 0 4103
510 한국은 자유민주주의국가? [10] 수우진남 03.10 0 1389
509 간통시장 성남시장 이재명..ㅋㅋ 이재명은 남 욕하지 말고 자신부터 돌아봐라. [27] file 단군왕검 03.10 0 2399
508 이 언니 왜 이러는걸까요 [31] 주최진 03.10 0 3608
507 [여성부 정보] 여성부가 원하는 남녀평등 (여성우월주의) [5] Adamas 03.10 0 1674
506 최저시급 어케생각해요?? [20] 10평건물주 03.10 0 1452
504 박 대통령 조카사위 딸 매경 입사 [8] 딸사마 03.10 0 2362
503 [인물 정보] 김영삼 최대 업적 (일본놈들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 [25] Adamas 03.10 0 2252
502 1집 음반내고 사라진 걸그룹 [25] file 구름신발 03.10 0 7043
501 일본/왜와 관련한 불편한 진실 [42] bonkboink 03.09 0 1935
500 이건희 회장이 안나온지도 한참되던데, 경제에 미칠영향 있을까요? [14] 긍정습관 03.09 0 1938
499 아사카와 란. [24] 나토루 03.09 0 3341
» 어린이 교육 참고 [4] 바오로 03.09 0 1631
497 영상짤 봐도 봐도 좋은 김이브 춤 ~ 정말 이런 아가씨 오피에 읍나용? [12] 소닉이 03.09 0 3870
496 여자들의 사기템 [37] file 구름신발 03.09 0 9638
495 [충격] 임진왜란 때 왜군 절반이 조선 백성이었다 [20] bonkboink 03.08 0 2776
494 지증왕 길이가 [15] file 구름신발 03.08 0 3269
493 오피스텔 피부 건강관리 3회 방문 무료 [15] bonkboink 03.08 0 1563
492 혼자 극장 가기... [34] 파생승리 03.08 0 2198
491 [상속 정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는걸 보여준 삼성 [31] Adamas 03.07 0 3106
490 어디 고딩인지는 모르지만 잘컸네 [23] file 맛있는냔 03.07 0 6382
489 [급여 정보] 남자와 여자의 임금이 차이나는 이유 [23] Adamas 03.07 0 2396
488 아 일하기 싫어서 오늘은 자체 영업 종료입니다 ㅋㅋㅋㅋ [11] Lsm3355 03.07 0 1484
487 비교가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인도 성폭행범 클라스 [5] Adamas 03.07 0 2408
486 결혼식 [9] file 파나소닉 03.07 0 2499
485 [통신 정보] 우리나라 IT가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 [18] Adamas 03.07 0 1840
484 혹시 조유영 아나운서 같은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은 없나요?ㅌㅋ [18] file Lsm3355 03.07 0 3573
483 간소한 점심 [9] file 파나소닉 03.07 0 2003
482 페티시 이미지방에간 기자 [9] file 구름신발 03.07 0 3855
481 [자동차 정보] k5 에 장착된 비상탈출기능 [11] Adamas 03.07 0 2766
480 2014 문과 입결 대학랭킹 [15] 더러븐몸 03.07 0 2132
478 심심해서 올리는 김세희 아나운서사진 [24] file A라인스커트 03.06 0 5320
477 여자 회(膾)사주는게 취미랍니다. [20] file 파나소닉 03.06 0 3660
476 남자가 마흔쯤 되었을때 착각하면 안되는 10가지 [22] 유기농꼬추 03.06 0 3288
475 현대자동차 대학별합격자수 [17] 더러븐몸 03.06 0 3236
474 사진에 있는 물건 질문 [11] file 바오로 03.06 0 2725
473 다들 어느자세로 마무리 사정하세요? [23] 자신감만땅 03.06 0 2187
472 [웃음 정보] 유세윤 개이득 부제 ( 양말 : 뜻밖의 여정 ) [8] Adamas 03.06 0 2454
471 [뉴스 정보] 15학번 세쌍둥이 자매 [19] Adamas 03.06 0 2679
470 어제 말씀드린 여자모델과 같이 있습니다. [9] 수우진남 03.06 0 2728
469 현역 언니들중에서 얼굴로만 탑을 꼽으라면 누가 있을까요? [17] 유기농꼬추 03.06 0 2674
468 초딩 기자 [22] file 구름신발 03.06 0 2874
467 내친김에 태국녀 여친의 친구를 소개 합니다. [32] file 수우진남 03.06 0 6347
466 제 태국녀 여친을 소개합니다. [24] file 수우진남 03.06 0 4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