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오피
건마(서울)
휴게텔
오피
키스방
소프트룸
휴게텔
오피
건마(스파)
하드코어
건마(서울外)
건마(스파)
소프트룸
건마(스파)
소프트룸
하드코어
핸플/립/페티쉬
하드코어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예전에 헌팅했던 기행기 적어봅니다.
 
정말 너무 심심해서,
전날 술을 막 먹고 잤는데, 진탕 마셨다 생각했는데, 기억은 끊겼고,
집에 와서 잔 시간은 겨우 11시!
따라서 일어나니 겨우 새벽 다섯시,
 
친구랑 아침 10시에 약속이 광화문에서 있었고, 그래서 아침 9시에 집을 나섰는데, 이 놈이 9시 40분에 파토,
교보문고에서 심심하게 있다가 오늘 내 꼴을 보니 평소보다 상태가 좋다.

평소 이틀에 한시간은 꼭 스누라이프를 하는 본인은, 항상 순환주제로 올라오는 "헌팅" 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과 정보를 제공하고 싶었다. (하지만 본인은 헌팅은 진짜 처음)
그래서-_-진짜로 거짓말 안치고, 헌팅을 20번 해보고! 그 통계를 내보고자 했다.(진심)
광화문에서 집까지 오는 길에, 틈날때마다, 헌팅을 했고, 집에 돌아오니 밤 9-_-
 
*. 본인 스팩:
27세, 군필, 키 178, 몸무게 68, 안경 착용, 여드름X, 탈모X,  복장, 라운디 트 두장 겹쳐입고 + 청바지 + 컨버스 찍찍이 운동화
--> 본인은 막 입고 다니지만, 그냥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 본인 잘 생기지 않았음, 그냥 화장실 거울에서 보면 잘생긴거 같지만, 엘레베이터에서 보면 토할 거 같은 얼굴, 근데 샌님처럼 생겼단 소리는 꽤 들음,
--> 여자 친구 사귀어본 경험 3회정도 (1,1,3년)

*. 방법:

약간 주변을 서성이디가 (정확히 5분 정도)
이런 적 처음인데, 너무 예쁘셔서, 혹시 남자친구 없으시면 전화번호 주실 수 있을까요? 괜찮으시면 식사 대접하고 싶은데
라고 또박 또박 말했음 + 미리 뽑아둔 레스비(모두 레스비)를 주면서 말함 + 내 전화번호를 써서

*. 대상
미니스커트입고, 가방에 핸드백을 들은(백팩이 아닌, 화장품과 핸드폰만 들어갈 만한 사이즈), 힐 신은 여자만 대상 , 얼굴은 그냥 호감형으로만, 나이는 20대초반으로
딱 봐서 맘에 드는 여자한테만 대쉬했음, 아주 못생긱나 이런 여자한테는-_-;안 들이댔음
상세한 기준 없이 그냥 맘에 드는 여자가 기준임

*. 총 Score
전화 번호 준 여자분 18명 /20명
--> 사실 전화번호는 대개는 주는 듯 , 본인도 놀랄만큼 엄청 많은 숫자가 번호를 줌
--> 헌팅 당했는다는 사실 만으로도, 만족해하는 여자들이 많은 듯 함 

*. 후 처리
본인은 헌팅 다음날 까지, 하루동안 절대 다시 문자하지 않음

--> 그 다음날 먼져 연락이 온 케이스4명
"왜 연락 안하세요" "안녕하세요?" " 어제 전철에서 전화번호 드린 사람인데요^^"
라는 식으로 문자가 옴

--> 하루 더 기다리고 내가 문자한 나머지 14명에게,
답장이 온 케이스 10명
쌀쌀맞게 대하는 케이스 (7명) + 반갑다는 제스춰(3명)
 
--> 먼저 연락이 온 케이스 (4명) + 반갑다는 제스춰 (3명)과 삼일 정도 하루 종일 문자질을 하고, 자기전에 전화도 함 , 만날 장소와 시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안함

--> 쌀쌀맞게 대하는 케이스 7명에게 삼일 정도 띄엄띄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도만 문자를 보냄
  아예 씹기 시작하는 : 4명  --> 포기하기로 결정
  조금씩 반응을 보이는 case: 3명

--> 더 이상 문자로 할 얘기가 없어지자, 먼저 연락이 온 케이스 (4명) + 반갑다는 제스춰 (3명) 은 한결같이 사생활에 관한 걸 묻기 시작
(*) 다니는 학교
(*) 직장
(*) 어디 사냐?
등, 이제까지 안한 얘기들을 묻기 시작
이제 문자횟수를 하루에 3~4회로 줄임, 이틀정도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
"ㅡㅡ 휴 이제 씹나요?"
"죽었나요?"
등등임,
등등으로 문자가 오지만, 하루 정도 문자를 씹으니 자동 정리

--> 조금씩 반응을 보이는 case: 3명
나중에는 훨씬 더 격렬하게 반응
문자를 씹으면 전화가 옴
아직까지 연락이 오고 있음
 

보고서 끝

결론: 헌팅할 때 쫄지말고 하자, 연락처 받을 확률이 90%이다.
        헌팅한 입장이라고 저자세로 들어가지 말자.
        헌팅하더라도 튕기는 게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
*. 현재까지 연락되는 분 3명 : 조금씩 반응을 보인 분 2명 + 반갑다는 제스춰 1명
*. 만남여부:
3명 모두 만났음
본인이 간단한 식사를 쐈음
얼굴 아는 척 하느라 혼났음
놀랍게도 그 세명 모두, 그 날 입었던 복장과 거의 비슷한 복장을 하고 나옴,
*. 신상명세
: 세명 모두 서울 소재 대학생
: 나이는 20~22세
: 전공이 세명 모두 비슷함
--> 나 자신의 취향을 조금 더 알 수 있는 계기였음, 무작위로 마음에 드는 여자분을 골라서 헌팅했을 뿐인데, 동질성을 띈 여성분을 고르게되었음

*. 대화 내용
--> 본인은 최대한 말을 하지 않고, 무슨 말이 나오나를 지켜봄
세명 모두
1) 제 어디가 맘에 드셨어요?
--> 상당히 확인받고 싶어하는 분위기라
  눈이요^^ 라고 말한 뒤, 다리가 정말 예쁘신 것도 한 몫했어요 라고 너스레를 떰, 확신하건데, 거의 성희롱적인 발언이었지만, 상당히 기분좋아했음

2) 학교는 어디다니세요?
--> 서울대다닌다고 솔직히 말했음 ,
3) 고등학교 때 공부잘하셨나보다
--> 이 얘기도 셋이 거의 똑같이 얘기함
기타 등등, 거의 비슷한 얘기를 함

*. 세 명 모두에게, 첫 데이트 다음날  문자를 보냄, 한꺼번에 보낸 게 아니라, 가장 마음에 드는 여자분 순서로 보냈음, 거절 당하면 딴 순서로 보내게

내용은 모두 동일
"우리 연애를 전제로 해서, 몇번 더 만나요, 어때요?"
1번:거절 당함 이유
" 남자친구가 있어요 사실 미안해요, 그런데 요즘 거의 만나지 못해서 헤어질 것 같아요, 좀 지켜봐주시는 건 어때요?"

--> 종종 남자친구가 있어도, 헌팅남에게 전화번호를 주는구나, 여친이 있어도 긴장하지 말자, 후배, 선배님들

2번: 성공
"좋아요,^^ 오빠"

3번: 문자 진짜 보내보고 싶었지만,결과는 궁금하나, 이는 연구윤리에 어긋나므로 참았음,
 

-----------
결론:
연애, 깡만 있으면 존내 쉽네
괜히 소개팅 나가서 돈 버리지 말고, 정말 자기 취향으로 길거리에서 찾아서, 친해진 후 여친 만 들자.
헌팅 100번해도, 결국은 consistent하게 자기 취향대로 고를테니, 하루에 많이 헌팅할 필요없다.
 
보고서 끝..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5472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377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551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4987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19 111140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5 142693
  이벤트발표   9월 2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10] 관리자 09.10 0 390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1381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4331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7652
149519 오타니 정말 미쳤네요 [4] new 로이킴 08:47 3 277
149518 불금^^!! 므흣하게 꼴릿한 보털녀^^!! 땡큐고~ 베리고~ 감솨죠^^!! ㅋㅋ'◡'✿ [1] newfile 리차드김 05:47 8 539
149517 볼륨녀 다솔 ( Dasol )의 굿 화보^^!! ‘ Cat Training ’ ✿˘◡˘✿ part 02 [1] newfile 리차드김 03:50 9 648
149516 짤로 보는 한편의 S-cute 작품^^ 역쉬 므흣한 꼴릿함이... 즐감^^!! ㅋㅋㅋ (o✪‿✪o) newfile 리차드김 03:16 3 430
149515 1:1 사이즈라 정말 커요. [1] newfile 갸라도스 02:35 3 1320
149513 발기부전치료제 먹음 간에 무리 마니 가나요? [8] new 박델크 09.19 0 1122
149512 겁나서 적어봅니다 [8] new 몰락왕 09.19 0 1819
149510 아식스 런닝화,,,, [8] newfile 그레이의 그림자 09.19 4 2597
149509 2024년을 돌아보며 그동안의 해외 원정기 ^^ [27] new 부카티08 09.19 24 2735
149508 해바라기도 아니고 이건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10] newfile 좋아요 09.19 0 2761
149507 자랑스런 한국의 우주기술 [6] newfile 갸라도스 09.19 1 2344
149506 가짜뉴스 보다 더 역겨운 거 ㅉ [10] newfile 에스티오 09.19 6 4004
149504 # 레깅스 입고 가슴 노출 셀카 # [3] updatefile 이진식 09.19 18 4328
149503 정말 오랫만에 조건녀를 찾았는데 용돈을 어떻게 해야하나.. [15] updatefile 오프맨 09.19 1 4196
149502 섹스러움이 느껴지는 성숙한 코프녀^^!! 우와 좃서네!!! 사랑합니다^^!!ヾ(o✪‿✪o)シ [3] updatefile 리차드김 09.19 13 1358
149501 볼륨녀 다솔 ( Dasol )의 굿 화보^^!! ‘ Cat Training ’ ✿˘◡˘✿ part 01 [5] updatefile 리차드김 09.19 13 1704
149500 성진국 일본의 성인 잡지인듯 한데... 역쉬 성진국다운 므흣함이~~! ㅋㅋㅋㅋ [3] updatefile 리차드김 09.19 14 1898
149499 귀요미에요. 박아주세요. [4] updatefile 하몽하망 09.19 9 2696
149498 왁싱녀의 뜨밤 노모 후방 주의! [3] updatefile 하몽하망 09.19 15 4950
149496 협박 전화 [5] update 택틱스 09.18 1 1116
149495 헤즈볼라 삐삐 수천개 폭발 전모…"이스라엘, 전면전 때 터뜨리려 했다" [9] updatefile 갸라도스 09.18 2 2332
149494 싱글벙글 여경 근황 [9] updatefile 갸라도스 09.18 6 5627
149493 왜 여자는... 중요한 곳에서... [17] update Ksleea 09.18 0 3485
149492 혹시 고행석 만화가님 작품 좋아하세요? [28] updatefile 데인저2 09.18 5 2433
149491 요즘 업소이용 인증이 이렇게 빡셈? [16] update 오나미와추 09.18 2 3622
149490 # 관계자외 출입금지 # [9] updatefile 이진식 09.18 27 5308
149489 오늘 날씨도 무지하게 덥네요. [5] file 데인저2 09.18 7 1695
149488 이제 중국이 일본을 넘어서 성진국으로 가고있네요! [4] updatefile 與民快樂™ 09.18 5 4293
149487 # 엉덩이 사진 모음 # [6] updatefile 이진식 09.18 11 2905
149485 이나은이 곽튜브랑 떡치고 이미지세탁을 해달라고 부탁한듯요 ㅋㅋㅋ [28] update 카페인중독자 09.18 4 7501
149484 중국 이쁜이 레깅스 기타 [7] updatefile 영국아저씨 09.18 11 4833
149483 성매매 조사 출두의 경우 [10] update 덩그렁 09.17 0 4254
149481 변실금 어찌 해야할까여 ... [11] 다릿닷 09.17 0 2064
149480 포경수술 비추인가요? [15] update 나는 전국구다1 09.17 2 2114
149479 불고기 좋아하십니까? [19] updatefile 자라투스트라74 09.17 23 5251
149478 후쿠오카 여행 질문입니다. [4] 일산 고량쥬 09.17 0 1550
149477 여자들한테 잘보이려고 노력할 필요없다 [21] update ruf776286 09.17 16 4456
149476 대구업소들 헤르페스 돈다고하네요.. [9] file dalb 09.17 1 3871
149475 메리 추석~~♡ 이런 발칙한 코프녀^.^!! 벌려주니 땡큐고~ 베리고~ 감솨죠^^!! ㅋㅋ ヾ(o✪‿✪o)シ [1] file 리차드김 09.17 11 1605
149474 정서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의 화법 [10] updatefile 갸라도스 09.17 7 3632
149473 【 BUNNY 】 LeeHa (이채담), 포토툰 고화질 웹화보 “ 도우미 2 ( A Helper Series S.2 ) ✿˘◡˘✿ part 02 [5] file 리차드김 09.17 11 2409
149472 츠바사 마이 (Mai Tsubasa) 극강의 피지컬 미모와 비율 좋은 몸매의 AV배우 ୧༼◕ ᴥ ◕༽୨ [4] file 리차드김 09.17 16 2212
149471 가혹행위 참다못해…학폭 가해자 살해한 10대 실형 [22] updatefile 갸라도스 09.17 14 3854
149470 AV 추천. 오랜만에 보는 찐텐 [13] updatefile 하몽하망 09.17 15 5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