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뇨전문의 의학상담실 자주 묻는 글에 보시면
발기부전과 발기부전 약제에 대한 설명,
포경수술 조루 확대수술에 관한 정보
성병 지식과 성병 예방법, 성병 사진
구강성교로 전염되는 성병 등을 모두 정리해 놓았습니다.

http://www.lookyt.org/sbbs/action.do?bo_table=etc_board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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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해 두시면 언젠가는 유용하게 쓰일 때가 있을겁니다

자위행위는 몇번하는게 정상인가요?

하는 질문을 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다

성행위는 일주에 몇번하는게 정상인가요?

이 질문 역시 적지 않다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하셔셔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이에 대한 요약된 답은 다음과 같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정답은 없다

문헌에도 역시 없다

이는 비뇨기과의사로서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한달에 또는 일년에 한번도 안해도 정상이고

매일 하루에 두번씩 해도 정상이다

만들어진 정액이 차고 넘치는데도 사정을 하지 않으면

우리몸은 몽정을 통해서 라도 밖으로 배출된다

또 너무 심하게 자주해서  정액이 만들어질 새도 없이 계속 사정을 하게되면

실제 사정하기도 힘들어진다

내가 너무 많이 해서 이거 섹스중독증이거나 뭐 큰 병이 아닌가?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하는 문제로 비뇨기과를 내원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너무 자주 자위나 성관계를 하다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는사람이

적지 않은거 같은데 이거야 말로 기우라 생각한다

정말 많이 하는 사람 이야기를 해보자

남성퇴화보고서라는 책이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한다

미리 보여주는 요약된 맛보기 글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미국에 월트 챔벌레인이라는 전설의 농구선수가 있었는데

NBA 역사상 최고의 공격형 센터였으며 한 경기에서 100점을 올린 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분의 공력이 농구에서만 나타난게 아니라 여성 섭렵분야에서도 최고의 경지를

보이셨나 보다

챔벌레인은 많을 때는 10일동안 23명의 여자와 관계했을 뿐아니라 평생을 통해 이만명의

여자와 성관계를 했다고 한다

여기서 이 내용의 신뢰를 위해 약간의 보충설명을 해보자

대기하고 있는 여자를 돈주고 사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많은

여자랑 잘 수 있느냐 하는 의문에 대한 답변이다

지금 LA다저스의 구단주로 있는 과거 NBA의 또 다른 전설 매직존슨은 모두 알다시피

에이즈 환자이다

그의 진술에 따르면 어웨이 경기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호텔앞에는 그와

자고 싶어 하는 여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했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골라 하루를 즐기면 된다는 것인데

그가 원하면 하루밤에 몇명의 여자라도 상관 없을 것이다

스포츠 스타들은 가장 많은 여자를 섭렵할 수 있는 기본 여건을 충분히 갖출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과거 강병규가 엠씨로 한창 잘 나갈때 예능프로에 나와서 한 이야기이다

"강병규씨 요즘 여자들이 줄줄 따르죠"

"지금이 훨씬 더 유명하지만  야구선수할 때가 훨씬 더 많은 여자들이 따라 다녔다"

하지만 국내선수들이 미국농구선수들처럼 대놓고 여자와 즐기기는 어려웠을것이다

징기스칸 이야기도 조금 선보였는데 그의 처첩이 칠천명이었다고 한다

그에 비하면 물개의 삼천은 왜소해 보이기까지 한다

아시아와 유럽에 거쳐 당시 세계를 점령한 그였기에 그의 여자는 당연히 동서양

의 다양한 인종이었을것이 틀림없다

그 다양한 인종의 후손이 대를 이어 그의 Y유전자를 받은 자손이 약 1600만명에 이른다는 것이다

징기스칸은 자손들로 웬만한 국가가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이 아무리 많이 한다고 해도 위의 사람 만큼하겠는가?

아무 걱정없이 하고 싶은 만큼 해도 된다

하고 싶어도 문제가 생기면 되지 않는다

할 수 있으면  해도 되는 거다

x대에는 몇번, 이십대에는 몇번  50대는 몇번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나이에 상관없이 잘 되면 매일 한번씩이 아니라 수십번들 한들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성욕도 발기력과  마찬가지이다

20대에도 발기가 안되는 사람도 있고 90대에도 발기가 잘 되는 사람이 있다

그만큼 할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몸이 받쳐주니까 하지 어떤식으로든 문제가 생기면

몸이 받쳐주지 못한다

발기가 안된다든지 정액이 안나온다든지 하니면 하다못해 하는 중간에 풍을 맞던지

아니면 복상사라도 하기 마련이다

내 생각에는 젊어서 많이 하는 사람이 늙어서도 많이 할 것같다

용불용설이다

많이 쓰면 그 기관이 발달하고 안쓰면 퇴화하기 마련이다

일전에 94세 영감님이 오셔서 비아그라 처방전을 해달라고 한다

그래 해달라고 하는데 못해줄껀 또 뭐냐

할아버지 먹고 하다가 죽을 수도 있어요라고 물어보니 그러마 한다

하다가 여자 배위에서 죽으면 그게 천국이지 달리 천국이겠는가?

사실 드리댐에는  나이도 상관없다 실제 성기는 발기가 잘 안되도 드리대려는 

욕망 자체는 줄어들지 않는다

잘 되지도  못할 것 같은 영감이 처녀의 가슴을 만지려거나 어린 아이의 성기를

만지려는 성추행 사건이 끊이지 않는 이유이다

심지어는 사람까지도 죽인다

남쪽의 어떤 어촌에서 뱃놀이 나온 연인이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여성을 만져보려는 욕망을 자제하지 못하고 결국 다툼끝에 사람까지 죽이는

이런 참사도 간간히 뉴스에 보도된다

즉 드리대려는 마음은 죄가 아니다

유전자에 코딩되어있는 정보에 의해서 사람의 행동이 그런 방향으로 움직이는것이다

섹스에 대한 욕구는 중독이나 범죄가 아니다 원래 남성의 혈중에서 돌고 있는 테스토스론의

표현일 뿐이다

그럼므로 스스로를 중독자로 생각하거나 죄악시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아무에게나 아무데서나 이런 행위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회와 도덕이 허락해 주는 범주내에서의 이야기이다

하느님은 인간에게 종족보존의 테스토스테론과 함께 자제하는 이성도 함께 주었다

동물과 다른 이유이다